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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B-C 타입 외장 SSD
(샌디스크 포터블 SSD E60)
잘 알려진대로 됨
프로3이 애플 모바일기기 최초로 USB-C 포트를 탑재했으니 어느정도 예상된 일이지만?
사진 뿐만 아니라 짧은 동영상(4K 24p 1분 내외) 정도는 큰 불편 없이 옮길 수 있다. 사실 이 얘기는 '된다'의 표준 격이기도 함
2. 트랜센드 메모리카드 리더기 + USB-To-C 어댑터
가장 유용한 발견이었음. 됨.
보통 카메라에 메모리카드 2장을 넣고 촬영하기 때문에 한장 빼다 이렇게 옮기면 굉장히 편리함
마찬가지로 동영상도 가능
3. WD My Book (8TB) + USB-To-C 어댑터
사실 가장 긴가민가했던 외장메모리 중 하나인데, 됨.
아무래도 별도 전력이 있다보니 딱히 문제될 부분이 없는건가 싶다 ㅇㅇ
4. WD My Passport (2TB) + USB-To-C 어댑터
그리고 마찬가지로 긴가민가했던 기종인데, 얜 안됨
3번 My Book의 경우 별도 전력을 입력해야 작동하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서 전원을 뽑아 쓸 이유가 없는건데
이 쪽은 반대로 (보통)PC에 연결하면 전원을 뽑아쓰는 식이기 때문에 안되더라
특이사항이 있다면 연결하면 불은 들어오는데 파일 앱에서 인식이 안 됨
+ USB-To-C 리더기는 애플 공홈에 판매하는 정품 액세서리(2만5천원임 개새들)를 썼었는데,
남이 쓰는 일반 어댑터(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몇천원짜리)를 써도 잘 작동함
이만오천원 아까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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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아무도 안 알려주길래 그냥 어댑터 사서 가진 외장메모리 다 써봤다
아마 다른 브랜드 다른 제품이라도 같은 유형의 외장 메모리라면 결과는 같을 것으로 추정됨
추가할 내용이나 궁금한 점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