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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콘만 갔었는데 일반화할 순 없지만 내 자리 주변에서 다 아무렇지도 않게 민윤기 얘기해대서 충격받음 내용은 두가지였음 윤기 온거 같다 안온거 같다 그리고 디데이콘 추억 얘기 게다가 팬챈트 전체적으로 민윤기 크게 외쳐서 민윤기 안외치는 난 눈치 보임 이거 오프에서 경험하고 충격받음
또 하나는 다른 멤버 온거는 넘 기쁘고 즐거운 일인데 그래도 알게된 때 제외하고 콘에 집중해야지 내주변 꽤 많은 사람들이 내내 콘 온 멤버 찍느라 정신없더라
호비콘은 완벽했는데 ㅅㅈㅎ 몇몇 팬들 땜에 속상했고 민윤기에 대한 이 팬덤의 자세는 ㅅㅈㅎ 암담하다 주변 눈치보여서 팬챈트 크게 한 사람 많을거라 믿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