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린 폴리시라고 미국의 저명한 국제 문제를 다루는 전문 매체인데 한류관련해 좋은 기사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앞으로 해외 커뮤에서 국책드립같은거 나올때 반박할 자료로 유용할듯

출처: https://foreignpolicy.com/2020/10/20/china-south-korea-bts-kpop-nationalism-soft-power/

대충 내용은

서두에 얼마전 방탄과 중국과의 마찰을 간략히 소개하면서

공공연하게 떠돌아 다니고 있는 한국정부가 케이팝을 만들었다는 주장들은 확실히 과장된 것이고 이것은 한국문화를 음산한 공공프로젝트로 보이게 하여 그 예술성과 창의성을 폄하하기 위한 전개이고 근본적으로 한국 대중문화는 한국 예술가들의 저력에 의한 것이며 "지원은 하되 개입하지 않는다"라는 김대중의 말을 소개하면서 한국 정부는 간접적인 지원과 역활을 한것일 뿐이라고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소개와 업적 같은 것을 소개함.

그러면서 중국이 한국과 같은 대중문화산업의 성과를 이뤄내지 못하는 이유는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