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2022.02.23 12:10
세계 위인들의 유언 2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1645365527.jpg

"가장 강한 자!"(후계자를 묻는 질문에)

-마케도니아의 국왕 알렉산드로스 3세,기원전 356~기원전 323

사인:말라리아

 

 

3792a18a93cb8d6cfab76789be243016.jpg

"내가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내 배역을 잘 연기했더냐? 그렇다면 기쁜 목소리와 박수로 이 배우에게 찬사를 보내다오."

-로마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기원전 27~기원후 14

사인:자연사

 

 

1645367105.jpg

"신이시여,감사합니다.전 제 의무를 다했습니다."

-영국의 명장 호레이쇼 넬슨,1758~1805

사인:전사(과다출혈)

 

 

3ea6ea93eb7a0a46bef32b8ee31c9136363d2353d1953ba6cac58983b69db1a6c67de4530b042f67c60c24094c812eecfac630d26f05fe58d3fc69b22f.jpeg

"내 장례식은 콜롱베에서 치르고, 가족과 마을 주민만이 참석하도록 해 달라. 정치인과 정부 관리는 오지 않았으면 한다. 내 묘비에는 단지 내 이름과 출생 연도와 사망 연도만 기록하라."

 

-프랑스의 정치인이자 장군 샤를 드골,1890~1970

사인:심근경색

 

 

4cc8e6dd8036f2823c9680a6a5efa0642ac7e29b8f6bee737f3063e61c5b401d0dfb1256703c28ab2a67bb527a5068696dfdc49b4d6d64e70618746e80.jpeg

"그동안 모든 것을 혼자서 담당해왔으나, 돌이켜 보면 이는 너무나도 괴로운 일이었다. 다음 대를 잇는 이는 신하를 믿고 일해야 한다."

-명 홍무제,1328~1398

사인:자연사

 

 

0a00f6e76d1ab728d955ce37dde91b25a58a266159ee99e66d94c894a40f0a62b348479e158702d05f0addcd078668583754b474e265fe66d35b9c33d1.jpeg

"이제야 유수프(그의 본명)가 그의 감옥에서 해방되는구나."

-아이유브 왕조의 국왕 살라흐 앗 딘,1137~1193

사인:병사

 

 

1bf21e8c35f30a1013ee0c9f8b64a45beb490f740aa0e42e9b3d165b861aedd10567dffcf790b0f3cb55bebd4212be144fe354dcede03df60ffb5e47f6.jpeg

"짐은 궁궐에서 죽고싶도다..."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2세,1818~1881

사인:암살(폭탄 테러)

 

 

78ec67ad41bdc3047db466e101ed6a00398a630c5f001320750706ae4eb3f573ff4c2d556914c597281f8326f634fbfa37337d46b93dc5bc611c385c60b.png.jpg

"주여,나의 사투에 함께하소서."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570~632

사인:병사

 

 

62e31fb430c776187e21d18159ee37f1c1d33abd9b4748b7d367cde66db3ab3826b05823c73b501054c0c8c199c72d1a72d6917c42cd39f8408b30de65d.png.jpg

"다 이루었도다." OR "아버지,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크리스트교의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기원전 4?~기원후 30?

사인:십자가형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1.jpg"그대들이여,방일하지 말지어다.

나는 방일하지 않음으로서 스스로 정각에 이르었나니,나의 한량없는 모든 올바름도 또한 방일하지 않음에서 연유하였을 따름이다.

일체의 모든 존재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상일 뿐이니 그대들이여,이것을 언제나 유념할지여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당부이니라."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기원전 5/6세기~기원전 3/4세기

사인:열반에 들음

 

 

631e1b7a48322f2f615b74ba27502994.jpeg"태산이 무너지는가! 대들보가 부러지는가! 철인은 죽어가는가!"

-유교의 창시자 공자 중니,기원전 551~기원전 479

사인:자연사

 

 

5cd1484c8f692af633ab491f2430ed9f.jpeg

"물위에 등불밝으니 의심을 낼 틈이 없고 기둥이 다 썩은듯 보이지만 아직도 힘이 남았다.

나는 순순히 하늘의 명을 받으리니 너(2대 교주 최시형)는 높이 날고 멀리 뛰거라."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1824~1864

사인:사형(혹세무민의 죄)

 

 

72cdc41e0a2bd7ef52a847a84f51fbdc63ce1cd38d420f10ffb7de614c57dcc7daa009d014494376b4ba7246cb32e8501912ef6182a2b8204659823d19.jpeg

"뜬구름처럼 덧없는 인생이 예로부터 이러한 것이니라."

-고려의 국왕 태조 왕건,877~943

사인:병사

 

 

d64e3e69411cbcad2819c848f2024b7bf14b657add86f0897db9dac8eb227e91b397eb4d1a150ead495992a6636abc7bf34601ed2e935b8cde46cf9090.jpeg

"쓰러질 것 같소."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1809~1882

사인:돌연사(병사)

 

 

ded49366e07c637cf15fafb7fca7e914a4c70c4921e0aa0869aa10d77e86d2749f3d040e07f00ed3324e046f8af8a3e5e03c4a52af86e5252f0e0d7a52.jpeg

"내 진작의 괴철의 말을 들었더라면 이 꼴이 되지 않았을텐데 고작 아녀자(유방의 아내 여후)의 계략에 넘어가 죽는 것도 천명이란 말인가!"

-전한의 명장 한신,?~기원전 196

사인:사형(모반죄)

 

 

08d393d8e2884d2d9ef9799da4b75e96.jpg

"짐은 이제 죽는다. 그러나 국가는 영원하리라."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1638~1715

사인:자연사

 

 

1645367107.jpg

"내 시체를 받아줄 그리스도인은 없는 것이냐!"

-동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1405~1453

사인:전사(근위대와 같이 오스만군을 향해 돌격해 장렬히 전사함)


0 0 0 0 0 0 0 0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4 무명의덕질 2024.11.04 27860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무명의덕질 2025.01.21 22080
774 일반 히틀러의 크리스마스 file 덕후냥이 2023.12.25 383
773 일반 흔한 불교계 최종보스甲 file 덕후냥이 2022.12.10 163
772 일반 흔한 교회 오빠 file 덕후냥이 2022.08.05 822
771 일반 회사 에 종교 선도자라니 덕후냥이 2022.06.14 509
770 일반 회사 에 종교 선도자라니 덕후냥이 2022.06.14 515
769 일반 황제, 교회 그리고 도마복음 (마지막편) | 신보다 권력을 택했던 교회 file 덕후냥이 2024.03.27 435
768 일반 홈쇼핑 제모기 file 덕후냥이 2021.10.10 42
767 일반 혼전순결 지키는 교회언니 file 덕후냥이 2023.05.17 390
766 일반 혹시 뉴진스 혜인 기독교야?? 덕후냥이 2023.12.21 429
765 일반 혹시 기독교적인 사고관(?)에서 탐폰이 이상한 느낌이니……? 덕후냥이 2023.12.21 28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78 Next
/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