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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에 인터넷 방송을 하는데
채팅창에 코딱지들 출근 걱정중..,
어느새 훌쩍 커서 직장인이 된 코딱지들에게
직장 잘 다니냐고 묻는 김영만 쌤 ㅠ
그러다가 어떤 분이 직장 만들어달라고 함
맞아 ㅠ 청년실업이 넘나 큰 문제임 ㅠ
그 때 김영만 쌤
"내가 직장 만들 수 있으면 백날 밤을 새우더라도 만들어주겠다"
김영만 쌤의 말에 울컥 ㅠㅠㅠㅠ 숙연해짐 ㅠ
그리고 이어서 이런 말씀을 하심
"정규직 비정규직 그런 거 저 잘몰라요.
알고 싶지도 않고 우리 사회 자체가
우리 어른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
여러분 우리~ 조금은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어른 입장에서 죄송하다며 사과하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