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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의 아샤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실신,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아샤는 이날 스케줄을 준비하던 중 쓰러졌다. 이에 소속사는 곧바로 아샤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 각종 검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
일단 아샤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13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 무대를 위해 11일 출국이 예정돼 있었다. 이에 이 무대에는 현재 검사 중인 아샤를 제외한 이유, 시현, 미아, 온다 4인만이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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