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FIFTY FIFTY)
팬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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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공개된 하나 티저보고 이제 알았음..
대형기획사 걸그룹 개인티저는 돈이 많이 쓴 느낌이 확실히 남..그래서 뭔가 연예인으로서 아우라를 보여주려고 함...나는 연예인이다라는...
그래서 좀 과장되게 배경이나 화면을 설정하면서 웅장한? 뭐 그런 느낌을 주면서 나 멋있는 연예인!! 이걸 보여줌...한마디로 '나는 멋진 연예인이다!! '
어트랙트 티저는 저런 티저와 다름..
아테나나 샤넬이나 하나 모두 어떤 연예인으로서 과장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것을 소개함..
이점에서 확연히 차이가 남. 그러면서 과장된 뱌경이나 화면을 사용하지 않고 따듯한 색감과 아기자한 화면을 보여줌..
전략의 차이가 확실히 보인다,...중소라 대형처럼 빠빵하게 돈들이지는 못하지만 영상에서 싼티 전혀 안나고 멤버들 매력을 잘 어필해주는거 같음..
이번에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