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바이벌 퀸덤퍼즐의 최종 1위로 하이키의 휘서가 뽑힘

진짜 퀸덤 취지에 맞는 멤버가 휘서가 아니였나 싶음

처음에 4군으로 시작해서 막방에 1등까지.. 휘서의 성장드라마 같았음

 

 

사실 휘서는 오직 실력하나로 1위까지 올라올정도로

처음에는 인지도가 아예 없었는데, 회차를 지속할수록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음

 

 

처음 등장할 때 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하이키도 잘 몰랐고 휘서라는 멤버는 거의 몰랐었음

첫 경연에서 건물사이에 피어난 장미 + 톰보이로 말 그대로 무대를 찢어

‘건사피장 도입부 걔’로 조금씩 본인 실력을 알리고 1군으로 고속 상승함

 

 

두번째 경연때는 드랍팀의 센터로 하드캐리하며

MVP까지 따내며 말 그대로 실력파 황금막내 이미지를 구축함

 

사실 휘서 본인이나 휘서 팀인 하이키가 아직은 인지도가 없는 팀이여서

현장투표에서는 항상 불리하고 꼴지를 하기도 했었는데, 꾸준히 자기 스스로 실력 증명하면서

응원하는 팬들도 많이 생기고 퀸덤퍼즐 시청자들한테도

실력픽으로 각인돼 결국 1위까지 했다고…!

 

 

곧 하이키도 지난번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곡, 작사가인 홍지상, 영케이 곡으로 컴백하는데

 

진짜 휘서가 이번년도에 재발견된 아이돌 중 하나라고 생각함…!

연습생 생활 9년이었다는데, 확실히 오랫동안 연습해서 그런지 본인 스스로 간절함도 있고 기본기가 탄탄한 느낌!!

퀸덤퍼즐에서 완전 실력파 믿듣 이미지 생겨버려서

이번 하이키 컴백 노래도 완전 기대중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