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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있을 콘서트를 위해 오늘 오전에 사전답사를 했습니다.
방이역 근처에서 빠른 저녁식사를 하고 길 건너 장미정원에 살짝 들린 다음 가로수길을 걸어가면 올림픽공원이 나옵니다. (식사할 장소 찾기)
그 날에 펼쳐질 하늘색 풍경들을 상상해보며 어디서 차를 마시고 어디서 사진을 담아 올지도 다 머리속에 넣어왔습니다.
작년 콘서트 곡 외에 이번 신곡이 두 곡이라서 어떤 노래들을 부르실지 궁금합니다.
작년과 다른 느낌으로 가을에 맞는 추억이 담긴 쓸쓸한 노래?
- 잊혀진 계절
- 그 날들
- 기다려줘
- 팝송 등 등....
우리를 가슴뛰게 할 상상을 초월한 영웅님 콘서트임에는 틀림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