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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집계된 톱스타뉴스의 단독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임영웅이 종합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고, 박지현은 135계단 폭등하며 가장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임영웅은 7,298점으로 7.8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날 대비 449.1점이나 상승해 단숨에 정상을 탈환했다. 특히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에서는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우리들의 블루스', 'Home', '이제 나만 믿어요', '온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모래 알갱이', 'Do or Die', 'Polaroid', '무지개'까지 탑10 전곡을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야말로 음원 강자의 위용을 다시금 증명한 하루였다.

지드래곤은 4,863점(5.24%)으로 통합 순위 2위에 올랐다. 점수 자체는 전일 대비 129점 하락했지만, 멜론·플로·바이브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신곡 'TOO BAD (feat. Anderson .Paak)'가 각 플랫폼에서 강력한 스트리밍을 견인했고,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도 동반 진입하며 블랙핑크와의 YG 시너지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팬들은 오랜만에 컴백한 지드래곤의 저력을 실시간으로 체감할 수 있었던 하루였다.

 

[뮤지션100데일리] 임영웅 통합 1위, 박지현 135계단 폭등…지드래곤 3관왕(음원차트순위종합)

3위는 데이식스가 차지했다. 4,445점으로 4.7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록밴드 장르에서 보기 드문 고정 팬덤과 스트리밍 파워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데이식스의 순위는 플랫폼 간 장르 편차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을 보여준다.

영웅님 역시 1위네요 

정말 늘 1위 지키시는거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