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태용
엄..일단 너무많은 감정이 합쳐져서 말이 잘안나오지만
일단 다치지 말고 잘 다녀오고 힘들때는 항상 옆에
멤버들과 시즈니가 있다는거 잊지 말고,항상 고생
하고 우릴 위해서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줘서 고마워
항상 밝게 웃어주고 좋지 않은 일이 생겨도 웃어줘서
항상 힘들때 슬플때 위로가 되었어, 이 글을 읽지 않았
어도 내 마음이 거기까지 전달 되길 바래,내년 12월
까지 버티고 항상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볼께 꿈도
찾고 그 꿈에 가까워 지게 노력도하고, 다른 사람이
비난을 해도 항상 꿎꿎이 이겨내는 모습을 보며 정말
대단하 다고 느꼈어 이편지가 꼭 너에게 다았으면
좋겠다, 슬플때 항상 재미 있게 위로 해줘서 너무 고맙고, 군대 가기 전까지도 진짜 항상 열심히 활동 해줘서 고마워, 지금 감정이 참 묘하네...군대가기 전
멤버들이랑 맛있는거 많이 먹고 돌아 올때 까지 항상
옆에 시즈니가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항상수고 많이 해주고 옆에서 위로와 칭찬 행복을 주고 삶에 지쳐
갈때에도 항상 밝게 맞아줘서 내 행복중 일부가 되었
던거 같아 군대 갔다와서 더 행복하게 더 좋은 앨범
더 좋은 환경에서 잘 살아 갔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번년도는 태용이 없이 마주하는 태용이 생일이
되겠네..슬프다..여러가지 감정이 부딪혀서 잘 예기가
안나 오네..진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