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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되 여주와 여름휴가를 떠난 스키즈!스키즈의 여름휴가는 어떨까?
1.방찬
"어.. 어.. 오빠 내가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어- 오빠가 손잡아 줄게"
"웅.. 근데 이거 진짜 중심 잡기 어렵다..!!"
"이제 손 뗀다"
"응..!! 으아악!!"
"여주야! 괜찮아??"
"흐잉..나 안할래..ㅠㅜ어려워"
"그래- 오늘은 그만하자"
"성공하고 싶었는데.."
"괜찮아 원래 처음 하는 거니깐 어려워서 그래- 그래도 무서웠을 텐데 이렇게 도전한 것도 얼마나 대단한 건데-"
"진짜?"
"그럼-잘했어 우리 여주"
여주가 서핑에 실패하자 안아주며 괜찮다고 해주는 방찬
2.리노
"여주 너는 낚시하러 온 거는 처음이지?"
"아니 나 한.. 6살 때인가? 그때 아빠가 낚시하는 거 좋아하셔서 몇 번 엄마랑 같이 따라다닌 적 있어"
"그래? 그럼 여주도 낚시 좋아해??"
"음..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야"
"뭐야 그겤ㅋㅋㅋㅋ"
"그니깐ㅋㅋㅋㅋ근데 낚시터에 와서 이렇게 과자 먹으면서 물 구경하는 것도 좋고 그래서 좋아"
"그래? 그래도 좋아한다니깐 다행이다-"
"낚시 잘해??"
"내가 누구야 김포 대곶면의 낚시왕 이민호 아니야-오늘 내가 큰 물고기 잡아줄게"
"기대할게-"
"우오 오아!! 이것 봐봐 여주야"
"오오!! 정말 크다!!"
여름휴가 맞아 여주와 낚시하러 가서 큰 물고기 잡은 리노
3.창빈
"여주야악!!"
"창빈아아!!"
"우리여주ㅠㅠ♡♡잘지냈어??"
"웅ㅠㅠ♡보고싶었어 창빈아ㅠㅠ잘 지내고 있었어??밥은??안 힘들어??"
"해병대니깐 힘들긴 힘들었는데 바다 보니깐 좋기도 하고 힘들었던 건 우리 여주 못 보는 게 힘들었지-"
"ㅎㅎ진짜 이렇게 알맞게 휴가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니깐-ㅎㅎ"
"근데 맨날 바다 보는데 괜히 나 때문에 쉴 때도 바다 보는 거 아니야??"
"에이-괜찮아 너랑 같이 보는 바다인데-"
"히힛♡우리 이틀 동안 재밌게 놀자!"
"그래-"
군대 휴가 맞아서 여주랑 여름휴가 떠나는 창빈
4.현진
"바다는 오랜만이다 그치 현진아??"
"그러게- 우리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빼고는 오랜만이네"
"그때 진짜 웃겼는뎈ㅋㅋㅋ너랑 나랑 별로 친하지도 않아서 서먹서먹했는데 한지성이 장난치다가 너 밀쳐가지고 너 대신 옆에 있던 내가 물에 빠졌잖앜ㅋㅋㅋ"
"맞앜ㅋㅋㅋㅋ그때 진짜 얼마나 미안했는 줄 알아 나 때문에 물에 빠지고"
"그래도 그 덕분에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그 일 계기로 친해지다가 사귀게 된 거잖아 우리-"
"맞아-그러고 보면 한지성에게 고마운 거 같기도 하고?ㅎㅎ"
"그러게-ㅎㅎ그런 의미로 그때 못 빠트린 거 너 지금 빠트려도 되는 부분?"
"앟ㅎㅎ그건 안돼-"
"어딜 가 황현진~!!!"
여주와 바닷가에 와서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이야기하면서 여름휴가 보내는 현진
5.한
"오오-"
"어때??이 오빠가 아주 기가 막히게 잡아놨지-"
"진짜 이렇게 캠핑카에서 어렸을 때 이후로 오랜만에 자보는것같아!저기 바다도 보이고 정말 좋다-ᄒᄒ"
"네가 바다 좋아하니깐 바다 풍경 앞에 있는 걸로 잡아뒀지-ㅎㅎ좋아해서 다행이다! 이따가 내가 고기도 구워줄게"
"오-오늘은 한 셰프?"
"당연하지-이렇게 놀러 왔으면은 이 한 셰프가 다해야지-여주 네가 좋아하는 고기도 샀고 후식도 준비해뒀지-"
"오-한지성~최곤데??"
"그래? 그럼 여기 뽀뽀-"
여주를 위해 멋진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뽀뽀 받은 한
6.필릭스
"으아-정말 시원했다"
"그러ㄱ..앜ㅋㅋㅋㅋㅋ뽁아 너 왜 이렇게 다 젖었엌ㅋㅋㅌ!"
"치이.. 여주 네가 아까 물놀이할 때 나 집중 공격했잖아"
"앜ㅋㅋㅋ미안햌ㅋㅋㅋㅋ근데 너무 귀엽다-물에 젖은 병아리 같아"
"치이-나 안 귀엽거든!"
"아냐! 우리 뽁이는 너무너무 귀여워-"
"아냐 안 귀여워- 자꾸 그러면 삐질거야ㅡㅅㅡ"
"알았어 알았어-ㅎㅎ오늘 내가 맛있는 요리해 줄게!"
"나도 도와줄게-"
"괜찮아 항상 뽁이가 많이 하잖아 이번에는 내가 할게"
"그래도-여행 왔을 때는 남자가 해야지"
"그럼 같이할까?"
"그래-"
여주와 신나게 물놀이 다하고 같이 즐겁게 요리하러 가는 필릭스
7.승민
"여주야 여주야! 여기 봐봐"
"어? 강아지네-"
"여기 펜션에서 키우시는 건가 봐-안녕"
"그런가 보네-귀엽다!"
"그러니깐-ㅎㅎ"
"어? 여기 귀여운 강아지가 또 있네-ㅎㅎ"
"아아-나 강아지 아니거든-"
"아닌데-완전 귀욤귀욤 강아지인데?ㅎㅎ귀여워 김승민"
"으이그-너도 귀엽거든 서여주-"
여주와 놀러 온 펜션에 있는 강아지 보며 서로 깨를 볶는 승민
8.아이엔
"아-오늘 정말 재밌었다-"
"그래? 다행이다-어때 고기는 맛있었어?"
"웅-우리 정인이가 구워줘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ㅎㅎ"
“ 사귀고 나서 처음 여행 온 거네 그치?"
"맞아-이렇게 같이 놀러 오니깐 좋다 이렇게 이쁜 전등 아래서 꼭-붙어있는 것도 좋고 바다 풍경도 좋고-"
"나도 이렇게 너하고 같이 있으니깐 정말 좋다-"
"우리 다음번에는 계곡 갈까??"
"그것도 좋지-가서 시원하게 발도 담그고 놀고 하면 되겠다"
"맞아-ㅎㅎ이제 밥도 배불리 먹었겠다 걸으러 갈까?"
"그래-"
여주와 도란도란 저녁 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바닷길 걸으러 가는 아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