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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센티넬×S급 가이드
1.방찬 ( S급 센티넬 찬×S급 가이드 여주 )( 파이어네트로 )
"으아아악!! 진짜 이 새끼들이 진짜!!"
"여.. 여주야 우선 진정ㅇ.."
"아니!! 진정할 수가 있어요?!!"
여주랑 찬 이는 본부에서 현장에 나가보라는 명령을 받고 멀리 외지에 있는 현장에 나가 상대편 놈들도 잡아둬 나무에 묶어둔 상태이고 이제 차에 시동을 걸어 묶어둔 놈들 데리고 돌아갈려는데 한 놈이 타고 온 차를 터트리는 바람에 숙소로 돌아갈 방법도 없고 지원 요청을 해도 하루가 꼬박 걸리는 외딴곳이라 하루 동안 이 추운 데서 버텨야 된다는 생각에 여주는 몹시 화가 나 당장이라도 그 터트린 놈을 잡아 죽이고 싶은 심정이었다 진정하라는 찬이에 여주는 화를 내다 심호흡을 하고
옆에 통나무에 앉아 진정을 했다
"그래도 본부에서 최대한 빨리 오겠다고 했으니깐 좀 만 기다려보자"
"알겠어요.. 근데 진짜 저 새끼들 몇 대 만 때리면 안 돼요?"
"여주야 심호흡-”
"후.. 진짜 저 새끼들.. 죽이고 싶다.. 가뜩이나 오빠 몸도 아픈데.."
"나는 괜찮아-"
얼마 전 현장에 나갔다가 오른쪽 손목을 다쳐 아직도 아픈 찬이인데 이 추운 곳에 이러고 있으니 더 아플까 봐 여주는 찬이가 너무 걱정이 돼 이렇게 화를 냈던 거였다 찬이는 괜찮다며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어 줬고
여주는 그런 찬 이를 안아줘 가이딩을 시작했다
"돌아가면 당분간 휴가내요..그러다 오빠 진짜 몸 망가져요.."
"알았어- 여주가 하라는 대로 다 할게-ㅎㅎ"
"웃음이나요 지금 이 상황에.."
여주도 찬이의 웃음에 웃었고 찬이는 이제야 웃는 여주에 안심이되 그런 여주에게 장난을 치며 웃었다
"우리 추운데 불이라도 펴 놓고 있을까??"
"그래요-"
널브러져 있는 나무토막을 가져와 능력을 써 불을 피우고 여주와 따듯한 불 아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찬
2.리노 ( S급 센티넬 민호 × S급 가이드 여주 ) ( 시섬 )
"이민호 이제 좀 괜찮아졌냐?"
"내가 괜찮든 말든 네가 뭔 상관인데"
"내가 이제부터 너 관리할 가이드니깐- 난 서여주라고해 너랑 같은 S급 가이드이고"
"허-난 이딴 곳에서 일할 생각 없다고"
민호는 그동안 능력을 숨기면서 살다가 자신을 괴롭히던 아이를 참지 못해 능력을 써 죽여버려서 그게 본부에 알려지게 되면서 잡혀왔다 잡혀오면서도 민호는 본부의 사람 몇몇 사람들을 죽였고 그런 민호를 다른 센티넬들이 잡아 기절 시켜 가둬졌고 여주는 민호와 같은 급이라서 가이드로 배정받았다 여주는 민호가 깨어났나 가보니 이미 일어나있었고 그런 민호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넌 왜 이렇게 본부에서 일하기 싫은 건데?"
"그걸 니가 알아서 뭐 하게"
"음.. 너 보기보다 꽤 싹수가 없다?"
"너 같으면 이런 곳에서까지 그럴 것 같냐?"
"뭐- 듣던 대로 너..니네 아버지랑 똑같구나?"
"뭐?"
민호는 아버지란 단어에 여주를 목을 조를려고 했고 여주는 만만하게 당할 상대가 아니라서 그런 민호를 순식간에 제압했다 그러고선 준비해둔 천으로 민호의 눈을 가렸고 팔도 묶었다
"자꾸 사람 공격하지 말라고"
"네가 뭔데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는데!!"
"난 어렸을 때부터 이 본부 소속 가이드였으니깐 잘 알지- 그때 너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래서 네가 이 본부를 싫어하는 이유도 알고"
"...."
"나도 이곳에서 일할 뿐이지 이곳은 싫어하거든? 그러니깐.."
"...."
"나랑 손잡고 이곳 무너트릴래? 그럼 너랑 나랑 자유인데"
민호에게 딜을 걸며 같이 이곳을 나가자고 하는 여주와 그런 여주의 말에 지난 기억이 떠올라 망설이게 되는 리노
3.창빈 ( S급 센티넬 창빈 ×S급 가이드 여주 ) ( 텔레파시 )
"으아악!!서창빈!! 너 거기 안 서!!??"
"크하학ㅋㅋㅋㅋㅋㅋㅋ잡고 싶으면 열심히 달려봨ㅋㅋㅋㅋ"
"야!! 이새꺄!!"
"저 녀석들은 또 저러냐.."
"그러니깐.."
여주는 자꾸 가이드 수업을 듣는데 능력을 써 말을 걸어오는 창빈이 때문에 수업에 제대로 집중할 수가 없었고 그런 창빈에 화가 나 여주는 각종 필기구를 던지며 창빈이를 쫓아갔다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에 의해 둘은 멈췄고 누구인가 하고 보는데..
"악..!! 누ㄱ..!!"
"서창빈 이 자ㅅ..!!.. 세.. 센터장님.."
"^^.. 내가 둘이 사이좋게 지내라고 했을 텐데..??둘 다 따라와"
"그.. 그게 센터장님 그게 제 말을 들어보시고..!"
"... 따라오렴?"
"넵.."
결국 둘은 센터장님께 불려가 혼이 났고 그런 여주와 창빈은 혼나고 풀이 죽은 채로 나왔다
"이씨..서창빈 너 때문에 나도 혼나고"
"야 네가 말해가지고 내가 더 혼났거든..!"
"그래도 애초에 네가 말을 안 걸었으면..!! 이 씨.. 너 나한테 당분간 말 걸지 마"
"뭐?!.. 야.. 미안해.."
"이제 와서?!씨.. 너 이제 당분간 말도 걸지 말고 가이드? 하! 그거 약 먹으면서 버텨봐!! 내가 너 가이드 해주나 봐라"
"여.. 여주야-내가 미안해.."
"됐거든!! 흥!"
"여주야..ㅠㅠ"
삐져서 가는 여주 뒤를 쫓아가며 미안하다고 하는 창빈
4.현진 ( S급 센티넬 현진 × S급 가이드 여주 ) ( 괴심가 )
"..!!전여주..너가 왜"
"왜..?나여서 놀랐어?"
"너.."
현진은 현장에 투입되라는 명령을 받고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다른 팀원들은 쓰러져있었고 상대편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보여 능력을 쓰니 약간 비틀거렸지만 별 타격이 없어 보이는 상대편에 놀라 누구냐고 물으니 자신의 가이드 여주였다
"네가 본부 사람들 이렇게 한 거야..?"
"내가 했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기도 했지?"
"윽..!"
그때 뒤에서 누군가 나타나 현진을 공격했고 현진은 그대로 주저앉아 피를 토했다 여주는 현진을 공격한 사람에게 그만 가보라며 손짓을 했고 그 사람은 그곳에서 빠져나가 현장에는 현진 여주 밖에 남았다
"도.. 도대체 왜.."
"내가 왜 그랬을까..?알려줘?"
여주는 현진의 앞에 앉아 현진의 입가에 묻은 피를 닦아줬고 자신이 왜 그랬는지 현진의 눈을 바라보며 알려줄까라고 물었고 현진은 그런 변한 여주에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다
"그 본부 새끼들이 우리 아빠한테 무슨 짓을 했는데.. 너도 알 걸? 이 사건은 본부에서도 유명하니까..서권혁센티넬"
"...!!"
"본부 새끼들이 아무 잘못도 없는 센티넬을 반역자로 몰아 죽음으로 몰아넣은 일이지?"
"...."
"덕분에 그의 아내와 자식들은 행방불명에 아직까지 소식도 없다고 그러고.. 근데.. 그 행방불명된 자식들 중 하나가 나네?ㅎㅎ"
"여주야.."
"내 이름 부르지 마.. 난 본부 사람들을 하나둘씩 다 죽여갈 거야-물론!
아버지를 그렇게 만든 센티넬이자 지금의 본부장인 그 새끼도 내가 죽일 거고"
"여.. 여주야 너무 위험해 그.. 그만하고 나랑.. 나랑 도망가자.. 내가 지켜줄게"
".. 싫어"
여주는 현진의 부탁에 싫다고 했고 현진은 그런 여주에게 울먹이며 제발 그만두라고 하였다
"내가 그만두면 억울하게 죽은 우리 아빠는?"
"여주야.."
"내가 알아서 다할 거니깐 너나 니 몸 챙겨 이게 내가 너한테 해줄 마지막 배려야"
자신을 지나쳐가는 여주의 그동안의 추억이 떠올라 눈물을 흘리는 현진
5.한 ( S급 가이드 한 × S급 센티넬 여주 ) ( 빙결 )
"...."
"뭐야 한지성 자냐??"
"...."
"요거 요거 안되겠구만?"
"으아가차차차ㅏㄱ!ㅗㄱ!!"
"앜ㅋㅋㅋㅋㅋ"
"야!!서여주ㅠㅠㅠ"
"너 공부 안 하고 누가 자래-ㅋㅋㅋㅋ"
여주는 훈련을 다 마치고 숙소에 오니 가이드 공부하다가 잠든 지성이에 얼음을 만들어 지성이의 옷 뒤에 넣었고 지성이는 갑자기 차가운 얼음에 놀라 잠에서 깨 일어나 옷에서 얼음을 뺐다
"그.. 그냥 잠깐 존 거야.. 아예 잠들지는 않았다구.."
"내가 불러도 모르던데?ㅋㅋㅋㅋ"
"씨.. 아냐.."
"ㅋㅋㅋㅋ알았어알았어- 볼 빵빵해지지 말고-"
여주는 삐지려고 하는 지성이에 볼을 잡고 볼 빵빵해지지 말라며 웃었고
지성이는 자신의 볼을 잡는 여주의 손을 맞잡으며 안 삐졌다고 웅얼웅얼 거렸다
"안 삐져.. 훈련 다하고 온 거야?"
"응-그래서 같이 점심 먹으러 가자!"
"점심 안 먹었어?"
"응-훈련이 바빠서 못 먹었어"
"밥 좀 잘 챙겨 먹으라니깐.."
"같이 점심 먹고 시내 구경 다니자!"
"그래!"
여주 손잡고 가이딩해주며 같이 놀러 가는 한 ( 한아.. 공부는..?)
6.승민 ( S급 가이드 승민 × S급 센티넬 여주 ) ( 리커버리 )
"저.. 여기 서여주님 있으신가요?"
"여주 저기서 훈련 중인데 무슨 일이신가요?"
"저..서여주님 새로 담당하게 된 가이드 김승민인데요.."
"아- 그분?서여주한테도 드디어 가이드가 생겼네 잠시만요 불러드릴게요"
"네 감사합니다.."
승민은 꽃을 들고 여주가 있을 훈련장에 가니 여주는 안 보이고 앞에 누가 훈련이 끝났는지 나와서 그 사람을 붙잡고 물어보니 여주가 안에 있다고 했고 그 사람은 승민의 말을 듣고 여주를 불러준다며 안에 들어갔다 얼마 안 가 훈련실 문이 열리더니 여주가 나왔다
"저 찾으셨다ㄱ.. 어? 그때 그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때 이후론 오랜만이네요-"
"네.."
사실 전에 여주가 현장에 투입됐을 때 그 현장에 민간인도 많았는데 어떤 놈이 공격하다가 승민이 다쳐 여주가 자신의 능력으로 승민을 치료해 준 적이 있었다 승민은 그런 여주의 반해 한동안 여주를 생각하다가 가이드로 발현이되 배정받은 곳으로 가니 여주가 있는 본부로 배정을 받았고 운이 좋게 가이드가 없던 여주에게 배정이되 승민은 무척이나 떨렸다
"근데 무슨 일이에요?"
"그게.. 제가 가이드로 발현이 돼서 왔는데.. 담당하게 된 센티넬분이 여주 님이어서요"
"진짜요? 이런 우연이 다 있네요-ㅎㅎ"
"네.. 그래서 여주 님한테 인사도 하고 그리고 그때 감사드려서 이 꽃 드리려고요"
"우와-진짜 이뻐요"
여주는 승민에게 받은 꽃이 너무 이뻐 눈을 떼지 못했고 꽃을 보다가 고맙다면서 승민을 바라보고 웃었다
"고마워요-"
"아니에요-ㅎㅎ그..이제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저도 잘 부탁드려요-"
자신을 바라보며 웃어주는 여주에 그 순간만큼 이 세상 행복을 다 가진듯한 승민
7.필릭스 ( S급 센티넬 필릭스 × S급 가이드 여주 ) ( 환각 )
"이번에도 나 혼자 갔다 올게"
"안돼 나랑 같이 가"
"안돼 나 혼자 가도 돼"
"그러다 너 저번처럼 또 폭주하면 어쩌려고!! 이번에는 안돼"
"만약에..!! 이번에도 스틸 능력을 쓸 수 있는 녀석이 또 나와서 너 저번처럼 다치면 어쩌려고!! 안 돼.. 나 혼자 갈 거야.."
저번에 스틸 능력을 쓰는 상대센티넬로 인해 현장에 같이 있던 여주가 크게 다쳐 위험해진 적이 있어 그 뒤로 또 여주가 그렇게 될까 봐 같이 나가기 두려웠고 여주는 그동안 용복의 부탁을 들어주다가 저번에 폭주해 위험할 뻔한 용복에 이번에는 같이 갈려고 했다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잖아.. 나 괜찮으니깐 같이 갈 거야 이번에"
"그래도..!!"
"그러면!! 난 위험하면 안되고 너는 위험해도 돼?!이제 그만 내 뜻대로 따라!!"
"...."
"나도 네가 왜 그러는지 알아.. 하지만 나도 네가 나 다치는 게 싫은 것처럼 나도 네가 다치는 게 싫어 용복아.."
"하지만.."
용복은 그때 생각이 떠올랐는지 눈물이 났고 여주는 그런 용복이를 안아주며 등을 쓸어주며 안심을 시켰다
"이제 더 조심하면 되지.. 그러니깐 너무 불안 헤 하지 마 용복아.."
"그때 내가 좀 더 살폈으면 됐는데.."
"주의 못한 나도 문제야.. 그러니깐 너무 너 탓하지 마 용복아.."
"여주야.."
아직까지 그때 생각에 힘들어하는 필릭스
8.아이엔 ( S급 센티넬 아이엔 × S급 가이드 여주 ) ( 페이너 )
"정인아.."
"아.. 누나 왔어요..?"
"괜찮아?"
"괜찮아요.. 항상 그러는 건데요.."
"괜찮아 정인아 아직 센티넬이된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거야.. 다 그런 실수는 했으니깐 너무 속상해하지 마"
"그래도..센티넬인데 아직까지 실수하고.."
아직 센티넬이 5달이 넘었는데도 실수를 해 자신이 센티넬로써 이러면 안 되는데 아직까지 누군가를 공격하고 하는 일이 어리숙해 많이 힘들어하는 정인이었다 여주는 그런 정인이에게 괜찮다며 정인이 옆에 앉아 손을 토닥여줬고 정인이는 그런 여주의 애써 웃지만 마음은 속상했다
"이제 익숙해져야 하는데 못하니깐 바보 같고.. 다른 형들한테 피해를 주는 게 너무 죄송해요.."
"형들은 괜찮대- 오히려 정인이 너 걱정하고 있어 요즘에 너무 풀이 죽은 게 확 눈에 보인다고"
"...."
"그러니깐 너무 조급하게 할 필요 없어 정인아..그리고 힘들면 언제든지 나한테 기대도 돼- 앞으로 너랑 같이할 가이드인데 나한테라도 기대야지"
"미안해요.."
"어허- 이제 미안하다는 말 금지! 나는 너 웃고 싶은 모습 보고 싶은데 계속 울상만 짓고"
"ㅎㅎ"
"봐봐! 이렇게 웃으니깐 얼마나 이뻐?"
여주의 말에 정인이는 웃음을 흘렸고 여주는 웃어주는 정인이에 얼마나 이쁘냐며 정인이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웃어주며 이야기를 했다
"너무 혼자 담지 말고 앞으로 나한테도 기대고 혼자 우울해있지 않기야-
알았지?"
"알았어요- 고마워요 누나"
"그럼 우리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까?"
"그래요-"
기분이 풀린 채로 여주와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는 아이엔
휴..🥲 거의 두달만에 올리는 스키즈문답이네요..ㅎㅎ
그동안 글을 많이 못보여드려서 죄송해요ㅠㅠ 제가 자격증 공부들때문에 글을 쓸 시간이 없고 두나다꾸만 올렸네요ㅠㅠㅠ얼른 좋은글 보여드려야 되는데ㅠㅠ
이번 문답도 마음에 들어하실까 걱정이네요..🥺스키즈 센티넬물로 나중에 단편글 쓸 마음은 있지만 지금 일이 너무 바빠 이렇게 상문으로 올려보는데 괜찮을까 걱정이네요😖
꼭꼭꼭!!!읽어주신 후에는 ❤공감 눌러주세요ㅠㅠ눈팅은 상처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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