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복이 최애거든? 연애라든지 결혼이라든지 유사를 먹기보단 그냥 용복이가 내 뮤즈가 되어줬으면 하는 기분;;; 갑자기 막 예술가 된 것 같음 이런 화장도 시켜보고 싶고 이런 옷도 입혀보고 싶고 이런 화보도 찍어줬으면 좋겠고 이런 구도 이런 분위기도 해줬으면 좋겠고 아 몰겟음 그냥... 아이돌 좋아하면서 이런 느낌 첨이야 뭐 모성애 이런것도 아니고 유사를 먹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예술작품 보는 것 같다 얘만 보면 미치겠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