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1
보통이 그렇죠?
하루하루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살지 않나요?
저는 그래요.
그냥 살아지니까 살아요.
미래에 대한 준비 같은건 없어요.
출근해서 하루 보내고 퇴근하죠.
그런데 어느 날 근처에서 공사하는걸 봤어요.
1층에 있던 식당이 없어지고 편의점이 들어오더라구요.
일주일만에 공사는 완료되고 편의점이 들어왔는데.
그걸 보고 있자니
일주일 사이에 편의점이 생겼는데 그 일주일동안 나는 무엇을 하였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ㅎㅎㅎ
아무것도 아닌 시간 같지만 따지고 보면 큰 시간인거 같아요.
오늘도 그냥저냥 시간 때우면서 연갤에 걸그룹들을 보고 있었는데
쟤네들은 데뷔하려고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콘서트 하려고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생각하니 또 갑자기 제가
한없이 무능력하게 느껴지네요.
저렇게 노력했으니 쟤네들은 잘 되는거겠지.(트와이스나..아이즈원이나....)
난 내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무엇을 하였나..
걸그룹을 보고있자니 삶에 자극이 되네요.
내 삶의 레벨을 올리기위해 뭐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
익게분들은 하루하루 어떻게 보내시나요?
열심히 살아보고 싶네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공지 |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 😀컴덕824 | 3102 | |
공지 | 공지 | 트와이스 공식 Official SNS 팬서비스 정보 | 😀익명200 | 1737 |
공지 |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Private | 4404 | |
5663 | 잡담 | 힘들어서 땀흘리는 트와이스정연 | 😀익명668 | 1553 |
5662 | 잡담 | 히라이 hbd feat나연 | 😀원스741 | 16 |
5661 | 잡담 | 흰색 드레스를 입은 트와이스 | 😀원스768 | 37 |
5660 | 잡담 | 흰색 드레스를 입고 다미아니 팝업샵에 방문한 트와이스 쯔위 | 😀익명488 | 13 |
5659 | 사진 | 흰나시원피스 사나 | 😀48855803 | 553 |
5658 | 잡담 | 흰 티에 청바지 트와이스 나연 | 😀24529774 | 358 |
5657 | 잡담 | 흰 초미니 무방비한 각도의 바닥안무 쯔위 | 😀익명791 | 740 |
5656 | 잡담 | 흰 머리띠 쯔위 미모 | 😀76120666 | 166 |
5655 | 흥이 넘치는 사나 | 익명 | 28 | |
5654 | 흥이 넘치는 사나 | 익명 | 15 | |
5653 | 잡담 | 흥을 주체 못한 채 체력 방전된 사나 | 😀09054266 | 1058 |
5652 | 잡담 | 흥부자 사나 | 😀익명471 | 1500 |
5651 | 사진 | 흔들흔들 흐뭇 사나 | 익명 | 27 |
5650 | 사진 | 흔들흔들 흐뭇 사나 | 익명 | 35 |
5649 | 잡담 | 흔들흔들 사나 | 😀54802410 | 374 |
5648 | 잡담 | 흔들흔들 사나 | 😀26851146 | 356 |
5647 | 사진 | 흔들흔들 사나 | 익명 | 72 |
5646 | 사진 | 흔들리는 트와이스 모모 지효 | 😀21572931 | 108 |
5645 | 잡담 | 흔들리는 지효 | 😀87531035 | 23 |
5644 | 잡담 | 흔들리는 지효 | 😀05145987 |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