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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음반 초동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음반판매 집계 기관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위클리는 지난 8월 4일 발표한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로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 약 3만 1천 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위클리는 미니 4집 발매 2일 만에 전작 'We play(위 플레이)'의 초동 판매량인 약 1만 9천 장을 돌파, 기록을 5일이나 앞당겼다. 빠른 성장세만큼 미니 4집의 최종 초동 수치 역시 기대를 모았던 바, 전작과 비교해 약 65% 가량 성장한 판매량으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초동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위클리는 데뷔 이후 매 앨범 자체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고 있어 걸그룹 세대교체 대표주자 다운 압도적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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