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위지만 뒤쳐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AI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을 비교하는데 많은 초점이 맞춰졌다. 이 도구는 두 강대국이 경쟁자였지만 미국이 빠르게 멀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현재 거의 모든 주요 지표에서 미국은 중국을 앞지르고있다.

2023년에 미국은 더 많은 AI 관련 민간 투자를 유치했고(672억 달러 대 78억 달러) 더 주목할 만한 모델을 생산했다. (61개 대 15개).

사실상 경쟁대상이 아닌수준.

자금조달에 있어 순위권을 휩쓴 서구 생성형AI 기업들

 

자금조달 부문에서 상위 8개 기업중 6개를 미국 기업들이 차지했다. 나머지 2개 기업도 중국이 아니라 유럽 기업이다.

영국의 데이터브릭스, 프랑스의 미스트랄AI.

 

사모펀드 및 벤처캐피탈 산업이 발달하지않은 중국은 AI 대기업이나 스타트업들 모두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도체 기업이 거의 없다시피한 중국

 

AI산업을 성장시키려면 기본적으로 컴퓨터와 반도체가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2024년 글로벌 반도체 기업 순위에서 중국회사는 단 하나도 없다.

 

반도체를 만든다니 자급자족한다느니 그런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보다 매출액이 높은 반도체 기업이 중국에는 아예 없는수준.

 

근래들어 중국출신 조선족들이 국내 인터넷에 기어들어와 중국 반도체라던지 자동차라던지 홍보에 힘을 쏟고있지만

중국은 모든 산업에서 미국의 식민지다.

중국이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 첨단분야는 배터리산업밖에 없다.

엔비디아나 ASML의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게되고 미국이 중국 반도체 규제, 네덜란드가 반도체 장비 수출금지, 유럽이 중국 전기차에 관세를 매기기 시작하니

네덜란드나 프랑스, 미국 정부에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게 현 중국의 비굴한 현실이다.

 

사실상 동맹이라곤 쓰레기밖에 남지않은 중국

 

중국과 앞으로 함께할 동맹국은 러시아와 이란뿐인데 이들은 금융업이라던지 제조업이라던지 서비스업, 첨단산업, 관광업 등 모든 부문에서 거의 기반조차 없는 수준.

 

반면 미국은 자신들과 체급이 대등한 유럽을 동맹으로 두고있으며 캐나다, 일본, 한국, 호주 등 글로벌 선진국들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아예 비교조차 되지않는 미중간의 기업규모

 

여전히 미국과 유럽, 중국이 세계 3대 자본시장이라고 볼수있지만 미국과 중국간의 격차는 점점 심해지고있다.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중국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고

미국기업은 42.6%다.

유럽기업 또한 19%수준에 그친다.

후진적인 중국의 자본시장 구조

미국,영국,유로존,일본 등 자본시장 선진화가 이뤄진 국가들과 달리 중국의 자본시장은 대출이 70%를 차지하는 구조다.

중국에서 사모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불과하다.

그러니 기업들이 정부의 도움없이는 자금조달에 있어 불리할수밖에 없는것.

중국 기업들중 정부의 보조금없이 살아남을수있는곳이 몇개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