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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202070801003&sec_id=5402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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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박승희가 동계 올림픽 해설 데뷔전에서 ‘공감해설’로 지상파 3사 1위를 기록했다.

5일 박승희, 배성재가 중계를 맡은 SBS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황대헌 출전)은 닐슨 코리아 기준 가구시청률 14.8%(2049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동시간 지상파 3사 중 최고 기록이자 같은 날 진행된 모든 중계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어 혼성 계주 8강전 역시 14.2%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 경기는 2049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날 중계에서 박승희는 전문성 뿐 아니라 올림픽에 참여한 선수들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공감해설’로 호평을 받았다. 최민정 선수에 대해 “체중이 2kg 빠질 정도로 준비도 많이 했다. 대회 끝나고 베이징덕을 크게 쏘겠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황대헌 선수에 대해서는 “매일 매일 빙질이 달라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오늘 경기에선 빙질이 좋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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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2개 종목에서 동계 올림픽 3회 출전, 두 개의 금메달, 세 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레전드 선수 출신답게 기술적인 부분뿐 아니라, 대회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의 심경과 컨디션까지 고려한 섬세한 해설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박승희는 경기 직후 SNS를 통해 “정말 많이 신경 썼는지 힘이 쭉 빠지면서 마음은 홀가분하다. 베이징에 도착해서 매일 IBC 센터에서 정신없이 공부하고 선수들과 소통하고 열심히 하는 중이다.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중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 경기 아직 많이 남아있다. 앞으로의 경기 들을 더 많이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SBS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효자종목 쇼트트랙에 배성재-박승희를 배치했다. 박승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의 콤비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승희의 올림픽 해설 도전은 오늘(7일) 오후 7시 30분 최민정이 출전하는 쇼트트랙 여자 500m와 황대헌, 박장혁, 이준서가 출전하는 남자 1000m 경기로 이어진다.

박승희 선수 더 예뻐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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