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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영양제의 특성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건강을 위해 영양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영양제의 특징을 이해하고, 적합한 시간에 먹어야 체내 흡수율을 높여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영양제의 특성에 따른 올바른 복용법을 소개한다.
 

오전 식전

프로바이오틱스
기상 직후의 위장은 하루 중 가장 긴 시간 공복을 유지한 상태다. 이때 위산의 양이 가장 적기 때문에, 유산균을 섭취하면 살아있는 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아침 식사  30 분 ~1 시간 전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유산균 효과를 높인다.
 

오전 식후

비타민B
비타민B는  B2·B3·B5·B6·B7·B9·B12 까지 총 8개의 수용성 비타민으로 구성돼, '비타민B군'으로 불리며 피로 해소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이로 인해 하루의 활동을 시작하는 오전에 먹는 것이 좋다. 가나안 약국 김정은 약사는 "고함량 비타민B를 섭취했을 때 속 쓰림이나 메쓰거움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오메가 3· 루테인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루테인은 시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김정은 약사는 "오메가3와 루테인은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식전에 먹는 것보다 식후에 먹어야 흡수율을 훨씬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 비타민
종합비타민은 비타민A, D, E 등 다양한 지용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다. 지용성 비타민은 음식 속 지방과 함께 섭취해야 흡수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식후  15 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오후 식후

칼슘·마그네슘
칼슘과 마그네슘은 뼈 건강은 물론 신경계를 조절하며 안정시키는 역할을 해 숙면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오전보다는 오후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C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소화하기 쉽다. 그러나 공복에 먹으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음으로 식사 중이나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커피를 마셨다면, 2시간 간격 두고 섭취

커피를 마셨다면 최소 2시간 후에 영양제를 먹는 게 좋다. 예를 들어, 비타민B, C, D와 철분은 커피 속 카페인과 만나면 위장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또한 철분은 카페인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갖고 있는데, 서로 달라붙어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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