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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12:10
세계 위인들의 유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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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자!"(후계자를 묻는 질문에)

-마케도니아의 국왕 알렉산드로스 3세,기원전 356~기원전 323

사인:말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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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내 배역을 잘 연기했더냐? 그렇다면 기쁜 목소리와 박수로 이 배우에게 찬사를 보내다오."

-로마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기원전 27~기원후 14

사인: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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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감사합니다.전 제 의무를 다했습니다."

-영국의 명장 호레이쇼 넬슨,1758~1805

사인:전사(과다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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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례식은 콜롱베에서 치르고, 가족과 마을 주민만이 참석하도록 해 달라. 정치인과 정부 관리는 오지 않았으면 한다. 내 묘비에는 단지 내 이름과 출생 연도와 사망 연도만 기록하라."

 

-프랑스의 정치인이자 장군 샤를 드골,1890~1970

사인:심근경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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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든 것을 혼자서 담당해왔으나, 돌이켜 보면 이는 너무나도 괴로운 일이었다. 다음 대를 잇는 이는 신하를 믿고 일해야 한다."

-명 홍무제,1328~1398

사인: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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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유수프(그의 본명)가 그의 감옥에서 해방되는구나."

-아이유브 왕조의 국왕 살라흐 앗 딘,1137~1193

사인: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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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궁궐에서 죽고싶도다..."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2세,1818~1881

사인:암살(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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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나의 사투에 함께하소서."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570~632

사인: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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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었도다." OR "아버지,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크리스트교의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기원전 4?~기원후 30?

사인:십자가형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1.jpg"그대들이여,방일하지 말지어다.

나는 방일하지 않음으로서 스스로 정각에 이르었나니,나의 한량없는 모든 올바름도 또한 방일하지 않음에서 연유하였을 따름이다.

일체의 모든 존재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상일 뿐이니 그대들이여,이것을 언제나 유념할지여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당부이니라."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기원전 5/6세기~기원전 3/4세기

사인:열반에 들음

 

 

631e1b7a48322f2f615b74ba27502994.jpeg"태산이 무너지는가! 대들보가 부러지는가! 철인은 죽어가는가!"

-유교의 창시자 공자 중니,기원전 551~기원전 479

사인: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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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 등불밝으니 의심을 낼 틈이 없고 기둥이 다 썩은듯 보이지만 아직도 힘이 남았다.

나는 순순히 하늘의 명을 받으리니 너(2대 교주 최시형)는 높이 날고 멀리 뛰거라."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1824~1864

사인:사형(혹세무민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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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처럼 덧없는 인생이 예로부터 이러한 것이니라."

-고려의 국왕 태조 왕건,877~943

사인: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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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질 것 같소."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1809~1882

사인:돌연사(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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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작의 괴철의 말을 들었더라면 이 꼴이 되지 않았을텐데 고작 아녀자(유방의 아내 여후)의 계략에 넘어가 죽는 것도 천명이란 말인가!"

-전한의 명장 한신,?~기원전 196

사인:사형(모반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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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이제 죽는다. 그러나 국가는 영원하리라."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1638~1715

사인: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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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체를 받아줄 그리스도인은 없는 것이냐!"

-동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1405~1453

사인:전사(근위대와 같이 오스만군을 향해 돌격해 장렬히 전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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