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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15:39
해원
조회 수 26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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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 유치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을 향해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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