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배드 가이즈
탑건:매버릭
6월
브로커
토이스토리 - 버즈 라이트
쥬라기월드 - 도미니언
마녀2
7월
헤어질결심
외계+인1부
비상선언
한산: 용의 출연
밀수
+9월 추석연휴엔 공조2 & 원더랜드 검토중.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2041108552616012&arr_no=14&VP
5월 극장가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처음으로 맞은 극장 대목이기에 영화계 안팎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5월 극장에 많은 관객들이 몰릴 경우 올 여름 한국영화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5월 초부터 기대작들이 극장에서 차례로 선보인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로 예열된 극장가에 5월4일 마블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가 나란히 개봉한다.
5월 중순에는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한다. 올 상반기 개봉 계획을 갖고 있는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갖고 있다.이 영화의 흥행 여부에 올 여름 한국영화 기대작들 라인업이 결정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월 25일에는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매버릭'이 관객과 만난다.
6월 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영화 '브로커'가 선보이는 데 '토이 스토리' 외전 '버즈 라이트이어'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6월 개봉한다. 극장 상황에 따라 '마녀2'도 개봉 여부를 저울질 하고 있다.
7월부터 시작되는 여름 극장가에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을 비롯해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김한민 감독의 '한산:용의 출현',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등이 개봉을 검토 중이다. 류승완 감독의 '밀수'도 올여름 개봉 후보작 중 하나로 꼽힌다.
현빈 유해진 주연 '공조2'와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 등이 올 추석 영화로 벌써부터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