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2205117299o&cid=3004
10일 한 언론 매체는 경북도가 최근 디즈니월드 유치를 위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내달(6월) 초 유치가 확정된다"는 보도 기사를 냈다.
또 경북도가 ▲통합 신공항을 연계한 해외 및 내륙연결 교통개발 방향제기 ▲해외 관광객 연 4000만 명을 모을 수 있는 관광개발 도시로의 전환 ▲495만㎡(150만평) 규모 입지 조건 등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디즈니월드를 유치하기 위해 인천과 부산 등 몇몇 지자체가 경쟁했지만 경북도청은 신공항을 연계한 해외 및 내륙 연결 교통개발 방향제기, 해외관광객 연 4000만 명 유치를 골자로 한 관광개발 도시로의 발전 방향, 150만 평 규모의 환경 입지 조건 제시 등 디즈니월드 유치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경북도 관계자는 11일 “디즈니월드는 일본과 중국 등 곳곳에 많아 한국 유치는 아직은 논의 단계일뿐 확정된 게 없다"며 "디즈니월드 유치 추진은 경북도 투자유치과 소관으로 현재 협의하는 단계일 뿐"이라고 말했다.
3줄 요약
1. 디즈니 유치 공약으로 내건 사람 공천에서 탈락
2. 그 이후에 디즈니 유치설 잠잠해지다가 10일날 어떤 언론에서 갑자기 유치 확정이라고 기사냄
3. 다음날인 11일에 경북도청에서 확정이 아니라 유치하려고 노력하는중이라고 해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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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기사자체가 오보라는건데 갑자기 선거공약이 어쩌니 하는애들은 뭐임 대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