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63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Farhad-Moshiri.webp

 

 

 

친애하는 에버튼 팬 여러분
 
지난 시즌 강등을 피하기 위해 2대0으로 지고있던 경기를 역전한 놀라운 밤이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지만, 우리가 매우 도전적인 시즌에서 좋지 못한 성과를 보인 사실 역시 숨길 수 없다.
 
실수가 있었고 그것에 대해 여러분 모두에게 사과하고 싶다. 그것은 충분히 좋지 않았고 우리는 더 잘해야 한다. 팬 분들은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할 때 우리를 도와 놀라운 서포트를 했으며 우리는 그 서포트에 보답 하고 교훈을 얻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잉글랜드의 다른 어떤 클럽보다도 에버턴은 국민, 지역 사회, 그리고 팬들의 클럽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는 선도적인 클럽으로서의 우리의 위상을 뒷받침할 경기장을 위한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클럽의 미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브램리-무어 독크에 있는 우리의 새로운 경기장 프로젝트는 현재 4개의 주요 코어가 배치되면서 흥미롭고 획기적인 단계에 도달했다.
 
 
물론, 경기장만으로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항상 상당한 금액을 현명하게 지출하지 않은 것을 포함하여 동일한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22 시즌 동안 이사회는 우리가 경기장에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원인을 명확하게 식별하기 위해 업무 관행, 채용 프로세스 및 축구 운영의 전체 구조를 검토하는 것을 포함하여 우리 운영에 대한 전략적 검토를 주도했다. 많은 학습이 이미 구현되었다.
 
프랭크 램파드를 우리 감독으로 영입한 것이 한 예이다. 그는 강력하고 명확하게 정의된 프로세스의 마지막에 뛰어난 후보였으며, 열정, 지성, 겸손과 함께 우리 클럽의 가치에 부합하는 자신의 기술력을 결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케빈 텔웰 신임 디렉터, 브라이언 쇠렌센 에버턴 여자 감독, 케빈 니콜슨 코치, 기술 위원회 개발, 신임 아카데미 감독 및 23세 이하 감독 선임 등 다른 인사들도 전략적 검토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는 잔혹행위를 잊을 수 없다. 비탈리 미콜렌코, 그의 조국, 그리고 이 비인간적인 폭행으로 인해 아직도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팬들, 선수들과 경영진들의 반응은 진심 어린 것이고 정말 놀라운 것이었다. 클럽은 이미 재난 비상 위원회의 우크라이나 인도주의 호소에 중요한 기여를 했고, 나는 우리가 구디슨 파크에서 디나모 키이우에게 우크라이나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친선 경기를 제안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곧 공개될 것이다. 
 
어려운 시즌 동안  클럽을 훌륭하게 지지해 주신 모든 일에 감사드린다. 당신은 그 시즌이 가져온 좌절과 두려움을 경험할 이유가 없었다.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은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으며 우리는 함께 전진한다.
 
 
파시드 모시리
 
 
 

0 0 0 0 0 2 2 1 1 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0 2024.11.04 26310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737
379735 유머 기대 전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잘해서 들고온 스윙스 연기.gif newfile 2025.06.18 8
379734 일반 주변에 엘지팬이 없다.... newfile 2025.06.18 28
379733 습기때메 자꾸 곱슬머리 뜬다ㅠ new 2025.06.18 25
379732 추천영상 미남재형 개 웃김..ㅋㅋ newfile 2025.06.18 778
379731 유머 요즘 창업자들 사이에서 난리 났다는 장소.jpg newfile 2025.06.18 47
379730 여기에 모니터암 좀 그런가 2 newfile 2025.06.18 59
379729 이슈 한국인들 존나 너무하네 (feat.스우파) 2 newfile 2025.06.18 75
379728 유머 A: 아이가 사달라고 해서요 B: 저도 애입니다 1 newfile 2025.06.18 57
379727 기사/뉴스 SPC에 잠입해 두 달간 일한 노무사 1 newfile 2025.06.18 64
379726 기사/뉴스 내년부터 개인통관부호 매년 갱신해야…"도용 차단" 1 newfile 2025.06.18 5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37974 Next
/ 37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