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72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의역 있습니다 오역 있을 겁니다 지적 환영해요!

 

마르셀루의 레알 마드리드 공식 기자회견에서 스카이스포츠가 발췌한 부분을 번역해 올립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live-blog/30778/12476234/transfer-centre-paul-pogba-darwin-nunez-raphinha-all-the-latest-updates?postid=4021167#liveblog-body

 

마르셀루는 레알 마드리드 작별 기자회견에서 은퇴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마르셀루는 기자회견에서 "미래를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다. 현재를 사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내 삶 전부를 바쳐 뛴 클럽(레알 마드리드)을 떠나는 건 정말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미래가 두렵진 않다. 나는 내가 레알에서 원했던 걸 해냈고, 다음엔 무엇이 있을 지 기대된다. 불확실성의 공포는 없다, 다만 흥분될 뿐이다."

 

마르셀루는 그의 미래를 여전히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은퇴나 고국인 브라질 복귀를 일축했다. 마르셀루는 유럽에 남길 바라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서는 클럽에서 활약하길 바란다고 암시했다.

 

34세 선수는 지난 2007년 레알 입단 이래로 546경기에 나섰고, 구단 120년 역사상 가장 많은 훈장(우승)을 지닌 선수로서 떠나게 됐다.

 

마르셀루의 이별은 팀의 주장으로 맞는 5번째 UCL 결승 무대이자 지난달 파리에서 열린 리버풀과 일전에서 1-0 승리를 거둬 2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 발표됐다.

 

"고개를 들고 이곳을 떠난다. 나의 가족들은 나를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마르셀루는 (이날) 가족, 친한 친구들, 팀 동료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함께 한 구단의 작별 행사에서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내 인생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이 일(축구)로 일궈냈고, 나는 정말 운이 좋다. 하지만 나의 편이 되어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운이다.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

 

"안녕이라고 하지 않겠다. 레알을 떠난다고 느끼지 않는다. 구단의 미래는 유망하고 젊으며 재능있는 선수들로 보장되어야 하며, 그건 (레알) 아카데미에서 뛰는 내 아들도 포함된다. 나는 어린 아이로 (레알에) 와서, 남자가 되어 떠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0 2024.11.04 26516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910
379946 미국 콘도나 타운하우스 사는 덕들 있나? 2 new 2025.06.20 176
379945 미국 덕들 영어 액센트 어때? 2 new 2025.06.20 162
379944 미국 한국에서 짜파게티 어떻게 해먹니? 2 new 2025.06.20 148
379943 미국 20년 동안 캘리에서만 살아서 그냥 캘리 촌사람 됨 2 new 2025.06.20 155
379942 미국 집에서 밥 뭘로 해먹어? 2 new 2025.06.20 159
379941 미국 중학교 때 미국 와서 지금까지 10년 넘게 살았는데 1 new 2025.06.20 149
379940 일본 일덕들아 집에서 뭐하고 지내? 3 new 2025.06.20 169
379939 미국 한국가면 뭐 먹고싶어? new 2025.06.20 148
379938 일본 일본에서 조별과제하면 진심 복장터짐 시발ㅋㅋㅋ 2 new 2025.06.20 143
379937 일본 내 한국 리턴을 망설이게 되는이유가 2 new 2025.06.20 153
379936 일본 일본어 진짜 네이티브급으로 잘하면 징그럽다 이런 소리 들음 1 new 2025.06.20 144
379935 중국 광저우에서 한국 여행객들끼리 막 “이거 뭐야?” “아닌가?” 하고 궁금해하면 1 new 2025.06.20 147
379934 일본 교무슈퍼 진짜 좋지 않냐 1 new 2025.06.20 165
379933 미국 혐오 범죄, 침묵은 공범이다 뉴욕·뉴저지 신고 절차와 실질 대응 가이드 newfile 2025.06.20 153
379932 잡담 애들아 생리안하기vs기온 맘대로 조절하기 3 2025.06.20 196
379931 이슈 [속보] 160억개 비밀번호 유출 - 애플 구글 페이스북 외 다수 2 file 2025.06.20 205
379930 잡담 이효리 시험관은 안 한댔다가 욕 먹는중 2 file 2025.06.20 195
379929 유머 [속보] 전국민 소비쿠폰 지급…최대 50만원, 지역화폐 확대·채무조정도 병행2 2 file 2025.06.20 193
379928 잡담 더보이즈 소속사 측 "주학년의 일방적 허위 주장에 깊은 유감" [전문 3 file 2025.06.20 193
379927 유머 [단독] 토스도 뚫렸다...토스뱅크 직원 20억 횡령 후 자살 2 file 2025.06.20 197
379926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방안(일반국민 25만원 그거ㅇㅇ) 3 file 2025.06.20 194
379925 잡담 주학년 타임라인 정리 file 2025.06.20 195
379924 잡담 주학년 타임라인 정리 file 2025.06.20 203
379923 잡담 주학년 타임라인 정리 file 2025.06.20 181
379922 잡담 주학년 타임라인 정리 2 file 2025.06.20 193
379921 잡담 라이즈 은석 넴드 무슨일임? 2025.06.20 209
379920 잡담 1억 부었는데도 있지 뮤뱅 1위 후보 아니네.... 2025.06.20 221
379919 일반 폰세야 이스야 걍 너네 메이져 갈래? 2025.06.20 200
379918 한화 엘지 선수가 우산을 폈는데.. .. .. Hanwha file 2025.06.20 202
379917 한화 밀니폼 실물이 생각보다 예쁘네? 2025.06.20 2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665 Next
/ 1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