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62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음.. 뭐랄까 그냥 놀라움과 신기함의 연속이었던 것 같네요

아직까지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비밀이 생겼던 1월을 시작으로

 

졸업을 하고, 직장이 생기고, 많이 배우면서 혼나기도 하고,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만나고,

처음으로 혼자 직관도 가고, 유니폼이란 것도 사보고,

산책 시리즈에 이은 출(퇴, 야)-근, 오늘도 시리즈 연재도 계속 하고 있고

 

지금까지 살면서 고3 시절이

시간이 가장 빨리 간 해라고 생각했는데,
현재 이 페이스가 유지된다면

올해가 가뿐히 1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더위로 시작하는 하반기는 연휴도 있기에 정말 반가울 따름입니다.

7월도 여지없이 굉장히 바쁠 것으로 보입니다.
여름 휴가와 가족 행사 등을 비롯한 잡혀 있는 일정이 꽤나 있더군요

뭐... 하반기도 전반기처럼 매우 바쁘겠죠

안 그럴거란 기대조차 하지 않고 있어서 ㅋㅋ



아 모르겠다 그냥 상반기 마냥 어디 아픈 곳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1 0 3 0 1 0 0 0 2 2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안내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8 file 2024.11.04 25987
공지 System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64
2511 잡담 이강인 가족 근황.jpg 1 file 2025.06.04 170
2510 잡담 국대 축구 언제하지 2025.05.27 39
2509 잡담 축구 아무리잘해도 공포없으면 인정받기힘든가여? 3 2025.05.10 695
2508 잡담 U17 2025.04.15 982
2507 잡담 손흥민 재계약 안 했으면 좋겠어 1 2024.12.14 124
2506 잡담 실시간 트위터에서 그분들에게 욕먹고 있는 황인범.jpg file 2024.11.28 6068
2505 잡담 이강인 아쉬운 슈팅.gif file 2024.11.28 6044
2504 잡담 팀 K리그 vs 토트넘 경기 시축 2024.11.11 2482
2503 잡담 영화 너무 대놓고 ㅂㅍ ㅂㅍ 거리는게 너무 필터링이 없더라 2 2024.11.11 2579
2502 잡담 수카바티 리뷰중에 비축구팬 입장에서 본 리뷰(펌) 2 file 2024.11.11 25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252 Next
/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