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 -

어떤 버전이 올까 기대했는데

요즘 최애 회전문 돌아가는 중에 하니 버전 도착

 

 

비닐을 제거해보면

책 겉표지처럼 얇은 표지로 감싸져있고

→ 찢어지기 쉬움

 

그 안에는 옛날 학교 다닐 때 색종이 박스 재질..?의

박스 형태로 앨범이 되어있다

→ 쉽게 와짜짝 가능

 

 

Oh Oh Oh

이건 미쳤다

당장 미술관으로 보내야 ㄹㅇ

 

 

 

옛날 플로피 디스크 형태의 CD 알판 보관함

그리고 플래쉬를 터뜨리면 무지개가 보인다

뭔소리야

 

 

옛날 사진관 증명사진 봉투엔

하니 포토카드 5종과 뉴진스 ID카드 하나가 들어있다

하니 버전이라 All 하니 버전이다

그래서 세트가 11만원인가 보다

사고싶네

 

 

휴대폰 모양의 봉투 속에는

뉴진스 전용 앱인 Phoning 사진들이 들어있다

비글미 넘치고 답장은 못 하지만

프메? 애들 단톡? 같이 자주 온다

보고싶다면 설치해보는 것도 추천 👍

 

 

옛날 문방구에서 팔던 1000원짜리

연예인-아이돌 잡지를 모티브 삼은 핀업북

하니와 뉴진스의 얘기가 많이 들어있다

 

 

이건 All 하니 버전의 로그북

이것도 비슷하게 보는 재미가 있다

 

 

마지막 다채로운 스티커 3종

민 이사님.. 넘어 온 지는 꽤 되셨을텐데

스티커에서 광야 향기가 난다.......

 

처음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수록을 보면

이게 왜 1.8인가 싶을 정도로 혜자구성이다

통장 자금난 해소시 하나 더 질러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