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향년 96세로 별세]

 

 

 

 

 

 

 

- 고르바초프가 떠나자 엘리자베스 2세도 뒤를 이었다. 이 두 인물은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인물들인데

ㄴ 그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는 역사속의 행인일뿐이야. 매일매일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겠지.

ㄴ 그 외국 예언자의 예언이 소름돋기 시작했어.

ㄴ 아베, 고르바초프, 엘리자베스여왕이 죽었으니 이제 3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는거야?

 

- 윌리엄 왕자가 왕이되는것인가?

ㄴ 찰스가 허락안해줌

ㄴ 찰스가 왕이 되었다고 이미 발표했어

ㄴ 찰스는 왜 왕의 자리를 수락했을까? 예전에 자기는 이미 늙어서 할 수 없다고 한것 같은데

 

- 늦은시간에 이런 갑작스러운 뉴스라니, 슬프다

ㄴ 영국인이 죽었는데 왜 니가 슬퍼?

ㄴ 너의 기분은 당연한거야. 인간의 본성이지. 이럴때마저 정치적인 의미를 붙이지 말자

ㄴ 찰스는 왕이 되어 행복할까? 

 

- 해가지지 않는 제국의 멸망이구나

ㄴ 2차 세계대전때 이미 무너졌어

 

- 난 이 할머니가 100세까지는 살 줄 알았어

ㄴ 90살이 넘으면 아무리 좋은 의사와 약이 있고 돈이 있어도 자연을 거스를 수 없다

 

- 올해 역사적인 사건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 보이는건 착각인가

ㄴ 훗날 2022년은 세계사의 큰 전환점이였다고 평가할거야

 

- 아마 찰스는 혼란을 피하고자 임시로 왕을 계승한것일거야. 아마 몇년 후 윌리엄에게 왕을 물려주겠지

ㄴ 늙은이가 권력을 잡는것만큼 무서운일은 없다

 

- 시대의 증인, 역사의 증인, 20~21세기 전 세계 역사적 사건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사람. 드디어 가는구나.

 

- 그럼 그 총리는 어찌 되는거야?

ㄴ 신임 총리에 대한 불신이 벌써 퍼지고 있다

 

- 스코틀랜드 지금이야 !!!!

ㄴ 아일랜드는 뭐하는가!!!!

ㄴ 웨일스 : 니네 뭐해?

 

- 개인적인 모든 감정을 버리고 봐도 엘리자베스 여왕의 죽음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ㄴ 그녀가 없는 영국은 아직 상상할수조차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