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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48242?sid=105
ㆍ올초 출시된 퀼컴의 스냅드래곤8 1세대는 전량 삼성파운드리의 4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졌고 갤럭시S22에 탑재됨
ㆍ하지만 펨붕이들도 알고 있는 갤럭시S22의 고질적인 문제점, 발열 문제로 인해 퀼컴은 다음 모델인 스냅드래곤8+ 1세대를 삼전 대신 TSMC에 위탁생산을 맡김, 오는 11월 출시될 스냅드래곤8 2세대 역시 TSMC에서 생산 예정
ㆍ기존 최대 고객이던 퀄컴이 이탈하면서 삼전은 지난 6월부터 4나노 공정으로 구글 2세대 SoC '텐서'를 양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퀄컴 물량과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
ㆍ4나노 기술력 대결은 TSMC의 완승으로 끝나서 삼성전자는 3나노에 미래를 걸어야했고 디갤 및 국내 it커뮤니티에서도 3나노는 삼전이 신기술을 개발하였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하였음,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TSMC는 최근 3나노 공정 수율 80%를 달성했다고 공개함 업계에서는 파운드리 80% 수율은 '신의 경지'에 다다른 것이라고 본다고.
ㆍ이게 TSMC측의 부풀린 과장인지 팩트인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최근 3나노 양산을 시작한 TSMC는 애플이라는 전세계에서 제일가는 초대형 고객사를 확보함, 반면 삼전은 비트코인 채굴 주문형반도체(ASIC)를 만드는 중국 팹리스 판세미를 3나노 최초 고객사로 확보하며 극히 대비되는 모습.
한줄요약 : 삼전에서 데리고 있던 외계인 TSMC로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