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나 한 거의 8년전? 어떤 돌 덕질했었는데 내 첫돌이어서 진짜 할 수 있는거 다했었거든

공방 1번도 해보고 팬싸도 가보고 있는돈 없는돈 털어서 서포트 넣고 할거 다해보다가 어떤 무리 만났는데 진짜 거기에 누가봐도 존나 예쁜 언니가 한명 있었음

아마 이 그룹 초기팬이면 다 알 것 같은데 초기에 서포트도 많이 넣고 공방도 다 다녀서 네임드 비슷한거였음
이 사람이 얼마나 유명했냐면 갤에서 딱히 그 그룹에서는 병크 없었는데 이 무리 맨날 눈에 띄고 싶어한다느니하면서 뭔 맨날 저격당함
나랑은 안 친해서 그냥 멀리서만 아는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 서포트 넣는데 메세지 같은거 정리하는 사람 구하다가 어쩌다 연락 닿아서 알게 됐단 말이야

지방팬싸전에 같이 만나서 밤도 새고 그랬음
그때 난 뭐 언니들밖에 없어서 조용히 있었고 언니들끼리 대화하는데 그 언니 최애가 자기한테 반응을 더 안해준다고 막 슬프다? 뭐 그런 얘기 했었고 옆에 언니들은 아직 뭘 몰라서 그런다 이런식으로 얘기했었음 걍 이것저것 다 하는데 안 알아봐줘서 그런가 싶었음

그러다가 헤어지고 난 또 인터넷에서 만난 여러 무리속에서 공방 갔었는데 그 사람이 원래 신인돌 팬싸나 서포트 넣고 자기가 예쁘니까 자기 최애가 더 알아봐주고 말 걸어주고 썸타는 분위기 이런거 좋아한다고 좀 유명하긴 하더라고 내가 덕질하던 돌이 팬들 진짜 다 똑같이 대하기로 유명했던 애라 그런지 금방 관심 꺼지고 다른돌로 갈아탔다더라

  • 덕후냥이 09.12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 덕후냥이 09.12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0 0 0 0 0 0 0 1 2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3 2024.11.04 27665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1888
380580 일반 Synology의 4 베이 NAS 장비 "DiskStation DS416j" 2016.02.08 1464
380579 일반 태블릿 PC의 충전을하면서 주변 기기를 사용할 수있는 OTG 지원 USB 허브 2016.02.08 1445
380578 일반 카페베네 상장 난항에 투자자 눈물 2016.02.15 783
380577 일반 주식, 욕심은 화를 부르고. 그 화는 고스란히 가족들에게 짜증을 부릴겁니다 2016.02.22 797
380576 일반 원익IPS 추천합니다 2016.02.22 682
380575 일반 장이 너무 안좋네요 ㅜㅜ 2016.02.22 715
380574 일반 주식투자와 관련된 주식명언 2016.02.22 1006
380573 일반 i5-6600 i5-6500 비교 1 2016.02.22 1441
380572 일반 ssd좀봐주세요 2 2016.02.27 915
380571 일반 크라운제과 어떻게 보시나요? 2016.02.28 46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38058 Next
/ 38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