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6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어떤 음식은 뇌 기능을 변화시켜, 먹을수록 배를 더 고프게 만드는 음식이 있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린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몇 가지 종류의 음식은

배고픔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4post.co.kr_001.jpg

힘들고 지친 하루를 술 한 잔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알코올과 알코올 중독'(Alchohol&Alchoholism)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술을 세 잔만

마셔도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30%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은 식욕을 억제하는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줌으로써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킨다.

 

 

 

24post.co.kr_002.jpg

흰 파스타

크림으로 만드는 흰 파스타에는 단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다. 이런 단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췌장이 인슐린을 만들어내기 위해 발동을 건다.

인슐린이 많아지면 혈당 수치가 떨어지고 엄청난 공복감이 몰려온다.

 

 

 

24post.co.kr_003.jpg

프렌치프라이

가늘게 썰어 만든 프렌치프라이의 원료인 감자에는 단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다.

이런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가 급격히 늘어난다. 인슐린이 급등하면 과도하게

많은 혈당을 혈액 밖으로 옮기게 되고 이에 따라 혈당 수치가 떨어지게 된다. 혈당 수치가

정상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피곤하고 배고픈 느낌이 들게 해, 음식을 먹고 싶게 만든다.

특히, 단 것에 대한 식탐을 증가시킨다. 게다가 프렌치프라이는

소금 등을 첨가해 기름에 튀기는 것이어서 건강에 더욱 좋지 않다.

 

 

 

24post.co.kr_004.jpg

피자

하얀 밀가루 반죽과 수소첨가유(경화유), 가공 치즈, 첨가제가 들어가는 피자는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피자에 들어가는 이런 성분들은 혈당 수치와

포만 호르몬 분비 그리고 공복감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피자 한 조각을 먹게 되면 이후 걷잡을 수 없는 식탐이 일어난다.

 

 

 

24post.co.kr_005.jpg

흰 빵

탄수화물이 혈중 포도당으로 금방 전환되는 지수인 저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소화가

금방 되기에 먹고 나서 바로 배를 고프게 할 뿐만 아니라 생각했던 것보다 더 먹게 만든다.

 

 

 

24post.co.kr_006.jpg

 

인공감미료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다이어트 탄산음료나 커피를 마시면 뇌는 당분으로 인한 에너지의

증강을 기대한다. 하지만 인공감미료에서는 그 효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신체는

이를 보충하기 위해 공복감을 만들어 낸다. 인공감미료는 '미뢰'가 있는 혀만 만족시켜

줄 뿐, 설탕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한다. 당분을 먹고 싶은 욕망만 더 증가시킬 뿐이다.

 

 

 


0 0 0 0 0 2 1 1 1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0 2024.11.04 26307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734
379734 일반 주변에 엘지팬이 없다.... newfile 2025.06.18 8
379733 습기때메 자꾸 곱슬머리 뜬다ㅠ new 2025.06.18 5
379732 추천영상 미남재형 개 웃김..ㅋㅋ newfile 2025.06.18 760
379731 유머 요즘 창업자들 사이에서 난리 났다는 장소.jpg newfile 2025.06.18 31
379730 여기에 모니터암 좀 그런가 newfile 2025.06.18 40
379729 이슈 한국인들 존나 너무하네 (feat.스우파) 2 newfile 2025.06.18 55
379728 유머 A: 아이가 사달라고 해서요 B: 저도 애입니다 1 newfile 2025.06.18 43
379727 기사/뉴스 SPC에 잠입해 두 달간 일한 노무사 1 newfile 2025.06.18 44
379726 기사/뉴스 내년부터 개인통관부호 매년 갱신해야…"도용 차단" 1 newfile 2025.06.18 44
379725 기사/뉴스 뮤즈 MUSE 일본 공연 확정 newfile 2025.06.18 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37974 Next
/ 37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