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텃밭이던 뉴욕 제3선거구 돌풍 일으키며 당선된

 

'성소수자'

'브라질 이민 2세대'

'우크라이나계 유대인' 

'어머니가 9.11 희생자'

'명문 사립대 출신'

'월가 대형은행 출신 자수성가' 

 

공화당 조지 산토스 하원의원 당선자.

 

싹 다 경력 위조인거 탄로남

 

'이력 깡그리 가짜' 미국 하원의원 당선인, 결국 거짓말 시인 (naver.com)

'처음부터 끝까지 온통 가짜'...美 하원의원 당선인, 결국 거짓말 실토 (naver.com)

학력·경력 가짜 미 하원의원 당선자… 어머니 죽음까지 거짓말 (naver.com)

학력도 경력도 모두 가짜…논란의 美 하원의원 당선자, 사퇴는 거부 (naver.com)

 

성수소자 게이

→ 2012 ~ 2019까지 아내랑 결혼해서 살다 이혼

여자랑 데이트하고 결혼도 했을 뿐 자기는 게이맞다 해명함

 

홀로코스트 생존한 우크라이나계 유대인 후손

→ 각종 유대인 행사 돌아다니면서 유대인이라 하고 다녔는데

관련 증거는 하나도 없음

탄로나니 외할머니가 유대계긴 했는데 

아무튼 우리집안 다 개종했어서 가톨릭임 시전

 

명문 사립대 출신

뉴욕대 등 명문대 2개 졸업했다 

→ 고등교육기관 다닌 이력 아예 없음

구라 맞음. 죄송하다

 

월가 대형은행 출신 자수성가한 자산가

씨티그룹, 그루만삭스에서 일했다

→ 그런적 없음

자수성가로 부동산 13개나 있다

→ 월세도 연체하고 누나집에 얹혀 삶, 근데 선거자금은 어디선가 솟아나서 충당함

 

살면서 범법행위 한 적 없다

브라질에 살때 수표책 훔쳐서 위조했다가 걸림

 

엄마가 대형 금융기관 첫 여성 임원이었다

사실은 가정부

엄마가 쌍둥이빌딩 근무하다 9.11 테러로 돌아가심

사실은 가정부 2, 2016년 암으로 사망

 

 

 

아무튼 거의 창작 수준으로 이력 날조한거 탄로났는데

 

 

 

사퇴는 거부하고

새 미국 의회 시작하는 1월 3일부터

그대로 하원직 시작할거라고 입장 냄

 

개판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