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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1903

 

 

[인터뷰] 민희진 어도어 대표 ① "나는 공식을 깨고 싶은 사람"

사진제공 어도어 - 글로벌 단위의 관심 속에 뉴진스가 데뷔했고 1st EP 《New Jeans》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Ditto>와 <OMG>가 소포모어 징크스는커녕 전작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며 음원 차트 1, 2, 3위를 동시 석권했고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 핫100에 차트인하는 기록을 세웠다. <Di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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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의 김기현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부터 알고 지낸 오랜 친구다. 당시 회사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시스템에 동의하지 않았던 견해가 일치해 친해지게 되었다. 우린 회사 내 이단아 같은 존재였다. 그랬기 때문에 각기 퇴사해 각자의 개인 회사를 만들게 된 것이기도 하고. 하이브에서 어도어를 론칭하며 강력히 보장 받기 원했던 내용은 ‘창작과 운영 자율성에 간섭이 없는’ 이라는 확고한 전제였다. 따라서 어도어의 프로덕션 구축과 진행에 있어 하이브는 어떠한 연관성도 접점도 없다. 그래서 가끔 어도어의 음악 스타일을 하이브로 묶거나 혹은 SM과 묶어 평가하는 반응을 볼 때 상당히 의아한 기분이 든다.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1904

 

 

[인터뷰] 민희진 어도어 대표 ② "K팝 산업의 고질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도한 것들은..."

- SM엔터테인먼트의 비주얼&아트 디렉터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그리고 하이브의 CBO로, 그리고 어도어의 대표가 됐다. 비주얼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브랜드 총괄, 그리고 대표 이사와 총괄 프로듀서가 각각 어떤 일을 하는 자리인지 스스로도 알아가는 혹은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었겠다.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독립한 후 ‘대표’와 ‘총괄 프로듀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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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1904

뉴진스의 1st EP의 예산 기획은 허투루 짜여지지 않았다. 뮤직비디오 4편의 제작비를 두고도 하이브 자본 얘기가 많더라. 하이브는 어도어의 제작 플랜이나, 비용의 사용처에 대해 일일이 컨펌할 수 없다.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예산은 타 회사나 다른 레이블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예산에 대한 경험치와 시장 조사를 한 뒤 내가 그것들을 기준으로 제작 예산을 기획했기 때문에 그렇다. 오히려 제작 수량에 비하면 가성비가 월등히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없는 것 보다야 낫겠지만 예산이 많다고 꼭 좋은 작품으로 이어지는 것만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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