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679 추천 수 0 댓글 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1903

 

 

[인터뷰] 민희진 어도어 대표 ① "나는 공식을 깨고 싶은 사람"

사진제공 어도어 - 글로벌 단위의 관심 속에 뉴진스가 데뷔했고 1st EP 《New Jeans》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Ditto>와 <OMG>가 소포모어 징크스는커녕 전작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며 음원 차트 1, 2, 3위를 동시 석권했고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 핫100에 차트인하는 기록을 세웠다. <Ditto...

m.cine21.com

 

 

 

 

BANA의 김기현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부터 알고 지낸 오랜 친구다. 당시 회사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시스템에 동의하지 않았던 견해가 일치해 친해지게 되었다. 우린 회사 내 이단아 같은 존재였다. 그랬기 때문에 각기 퇴사해 각자의 개인 회사를 만들게 된 것이기도 하고. 하이브에서 어도어를 론칭하며 강력히 보장 받기 원했던 내용은 ‘창작과 운영 자율성에 간섭이 없는’ 이라는 확고한 전제였다. 따라서 어도어의 프로덕션 구축과 진행에 있어 하이브는 어떠한 연관성도 접점도 없다. 그래서 가끔 어도어의 음악 스타일을 하이브로 묶거나 혹은 SM과 묶어 평가하는 반응을 볼 때 상당히 의아한 기분이 든다.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1904

 

 

[인터뷰] 민희진 어도어 대표 ② "K팝 산업의 고질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도한 것들은..."

- SM엔터테인먼트의 비주얼&아트 디렉터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그리고 하이브의 CBO로, 그리고 어도어의 대표가 됐다. 비주얼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브랜드 총괄, 그리고 대표 이사와 총괄 프로듀서가 각각 어떤 일을 하는 자리인지 스스로도 알아가는 혹은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었겠다.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독립한 후 ‘대표’와 ‘총괄 프로듀서’를...

m.cine21.com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1904

뉴진스의 1st EP의 예산 기획은 허투루 짜여지지 않았다. 뮤직비디오 4편의 제작비를 두고도 하이브 자본 얘기가 많더라. 하이브는 어도어의 제작 플랜이나, 비용의 사용처에 대해 일일이 컨펌할 수 없다.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예산은 타 회사나 다른 레이블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예산에 대한 경험치와 시장 조사를 한 뒤 내가 그것들을 기준으로 제작 예산을 기획했기 때문에 그렇다. 오히려 제작 수량에 비하면 가성비가 월등히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없는 것 보다야 낫겠지만 예산이 많다고 꼭 좋은 작품으로 이어지는 것만도 아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3 2024.11.04 27669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1896
380580 먹거리 롯데온) 제주 보우짱 미니밤호박 단호박 2kg 로얄과 8,000원 무료배송 newfile 2025.06.29 43
380579 의류 [네이버] 기능성 쿨 이너웨어 민소매 티셔츠 6,500원 배송비 3,000원 newfile 2025.06.28 98
380578 먹거리 덕들아 책많이읽음? 1 newfile 2025.06.28 993
380577 잡담 최초이자 최강의 거인 3 newfile 2025.06.28 127
380576 영상 진격거 악몽의 시작, 이 인간에게서 도망쳐라 newfile 2025.06.28 102
380575 먹거리 오덴세 시손느 몽블랑 조명 (3컬러)+파우치증정 newfile 2025.06.28 573
380574 초파리 진짜 new 2025.06.28 122
380573 일반 3900x에서 573D 업글은 무의미한짓이군요 file 2025.06.28 133
380572 일반 수냉쿨러 질문드립니다. 2025.06.28 127
380571 일반 CPU 시피유에 좋은 램속도를 알아봅시다 file 2025.06.28 142
380570 잡담 우중콘일때 준비해야할것들 1 2025.06.28 156
380569 잡담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BTS가 준 감동, 우리 노래에서 일부나마 느끼길' file 2025.06.28 143
380568 잡담 킬린잇걸 멜론 Top100 76위 진입 file 2025.06.28 153
380567 잡담 제이홉,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 file 2025.06.28 149
380566 잡담 제이홉,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 file 2025.06.28 138
380565 잡담 제이홉, 독일 베를린 롤라팔루자 1시간 30분 공연 예정 file 2025.06.28 145
380564 잡담 슈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5000만명 돌파 file 2025.06.28 161
380563 잡담 콜버트 레이트쇼에 출연한 존 시나, 자기 소개(ft.진격의 방탄소년단) file 2025.06.28 147
380562 잡담 호비X배캠의 비하인드 file 2025.06.28 135
380561 잡담 내 최애의 사생활ㅋㅋㅋㅋ file 2025.06.28 148
380560 잡담 지들끼리 꺄루루하는거 file 2025.06.28 137
380559 잡담 칼럼]돌아온 그들, 낯선 '방탄'에 홀리다 file 2025.06.28 140
380558 잡담 우리 윤기 스승의 날 카네이션도 받았다 함 5 file 2025.06.28 150
380557 잡담 엠카 1위 실시간 투표 진행중(오후 7시 20분까지~) file 2025.06.28 143
380556 💜SNS 호비 엠카 1위🎉 file 2025.06.28 151
380555 잡담 호비)방구석 앵콜🩷 아미 사랑해여🩷 file 2025.06.28 148
380554 잡담 슈가 선행 보도한 오늘자 MBC 뉴스데스크, SBS 뉴스 file 2025.06.28 141
380553 잡담 우중런석진콘(28일) 준비중인 아미에게~ file 2025.06.28 132
380552 💜SNS 지민 인스타 2025.06.28 153
380551 잡담 진 'Don't Say You Love Me' 스포티파이 2억 돌파(올해 아시아 가수 곡 중 최단) file 2025.06.28 14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686 Next
/ 1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