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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블라인드 앱에서는 하이브의 SM 인수시도에 대한 내부 직원들의 의견을 묻는 투표가 진행됐다. SM 현 경영진과 카카오, 하이브와 이수만 씨로 두 가지 선택지를 부여하고 이에 대한 선호도를 물었다. 13일 오전 현재까지 총 213명이 참여했다. 지난 해 9월 SM 엔터테인먼트 반기 보고서에 나온 총 직원수가 544명인 점에 비춰보면 이틀 만에 절반에 가까운 직원들이 해당 투표에 참여, 이 이슈에 얼마나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투표 결과는 SM 내부 직원의 약 85%에 해당하는 181명이 현 경영진과 카카오의 손을 들어줬다. 하이브의 SM 인수 시도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

댓글로 엿본 내부 의견은 이번 사태로 SM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에 타격을 받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SM 직원 A 씨는 "SM이라는 이름 자체가 싫어질 지경"이라며 자조 섞인 반응을 보였으며, 또 다른 직원 B 씨도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분명히 실적이 나아지고 있어 '다시 1등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기분이 모두 박탈 당했다. 그동안의 전통과 역사를 부정 당하는 느낌"이라며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49081?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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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개 월급쟁이로써는 높으신분들의 분쟁속에서 어떤 소리를 내더라도 그냥 대답없는 메아리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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