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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17322

 

 

 

A씨는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가까워진 뒤에 경윤의 어머니가 '종교가 있냐'고 물었다. 내가 무교라고 하니까 종교를 가져보라고 권유했다. '기도를 하고 싶은데 낯선 지역이라 어떤 곳을 찾아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망설이니까 '경윤의 가족들이 다니는 교회가 있다'고 먼저 말을 꺼냈다. 또 다음날인 일요일에 교회 예배가 있다고 오라고 권유했다.

 

예배 이후 경윤의 어머니는 본격적으로 JMS 교리에 대해서 A씨에게 설명을 했다고 A씨는 말했다. A씨에 따르면 경윤의 어머니는 "우리는 하나님의 신부다."라는 말을 했고,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 애정은 부모 자식 간의 사랑보다 몇천 배 더 크다"고 말했다. A씨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보고 그 게 JMS 교리인 걸 알았다."고 털어놨다.

 

경윤 모친의 권유로 이모가 설교하는 JMS 교회까지 다녀왔다는 

이 팬은 SBS 연예뉴스 취재진에 "경윤과 어머니의 인터뷰를 읽고, 경윤의 어머니와 소속사에 사실이 아닌 인터뷰를 한 이유와 내

용들을 바로잡기 위해 연락을 했지만 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

(중략)

 

 

이에 대해 경윤의 어머니를 통해 사실관계를 문의한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A씨는 "경윤의 어머니가 전날 경윤의 가족이 다니는 교회에 오라고 권유한 게 맞으며, 예배 중간이 아닌 예배 시작 전 만나기로 약속한 교회 앞에서 흰색 SUV 차량에서 내린 경윤의 할머니,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교회에 들어가서 예배를 들은 게 맞다."고 재차 반박했다.
 

 

 

 

 

요약 

 

아이돌 엄마가 하는 카페에 팬이 찾아갔는데 자신에게 교회 다닐거 권유하고 JMS 교리 설파했다고 주장

 

소속사에선 권유한적 없다고 반박하자 팬측에서 권유한거 맞고 교회에서 예배같이 들었다고 재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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