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출신이라 졸업후 전역하고 몇년 다른일하다가 작년에 시작해 지금 32살 처먹을때까지 1년차인 플래너입니다
평생교육이 비전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쪽 영업직에 발디딘게 정말후회됩니다 ㅈ처럼 작은 월급을 받을때마다  그만둬야지 생각하는데 막상 할줄아는일이 없어서 붙어있습니다. 디시가 앰생들이 모인곳이라는 말을 듣고 여러분들도 저처럼 할줄아는것없는 사람들이라 나중에 플래너라도 할까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봐 하는 소린데 절대 하지마세요 시간버리고 통장잔고보는게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플래너일하면서 느낀 장점은 영업사무직이고 여자들이 많아 근무하기가 좋습니다. 평균이상으로 생기면 여직원들이 같이 밥이나 커피먹자고 부르는편이고 혹같이생긴 돼지새끼면 여자보는낙으로 살면되니까 또 서로 사내연예하는 사람도 종종있습니다만 그들은 남자플래너를 이성적 남자로 보질않는게 대부분입니다.
플래너 처음 입사후 3개월까지는 정착지원금이라 기본금50정도 줍니다 그 이후는 없습니다 온라인영업이라 서로 경쟁자가 많다보니 그리고 요즘은 회원모집하는게 쉽지않습니다 사람들이 간단하게 입금해주는경우가 잘 없더라구요 인센받기 힘듭니다 그냥 넋두리만 할 뿐입니다.

그래도 보람을 느낀적은 학습자가 편입을 성공해서 지거국이상에 들어갈때입니다 그때 플래너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솔직히 해준것도 많이없는데 자기가 노력해서 편입성공한건데 플래너에게 고맙다는 말 들으니 쑥스럽네요
다니고있는 회사는 여러분들이 잘 아는 제기동에있는곳 맞습니다. 취업난이라 막 들어올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일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