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땐 모르는게 너무 많고 걱정도 많아서

플래너끼고 비싸게 진행했는데 

그 뒤로부터는 그냥 혼자 진행했어요.

사실 과제같은건 여러모로 편리한건 있었으나

어차피 조금씩 수정해서 제출해야하고

모든 자료를 플래너가 가지고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시험이나 출석, 토론 등은 개별적 의지에 따른거라

과제 말고는 별로 큰 도움 안돼요.

사실 과제도 대학교 과제나 논문 수준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에 맞게 양식에 맞ㄱㅔ 잘만 쓰면 점수 잘나오고요.

토론도 어려운거 별로 없었어요.

저도 플래너없이 과제하려니 막막해서 그냥 제출하지말까 고민하다가 제출마감일 전에 부랴부랴 리서치해서 급하게 작성해서 제출했는데 오히려 점수 잘 나왔어요.

아무래도 표절률같은거에 걸렸나 타학습자랑 과제내용이 겹쳤나모르겠는데 플래너가 준 자료로 제출한 과제 중에 0점 맞은 과목 하나 있었음요ㅋ 

학은제 진행 관련 잘 모르는건 여기 카페나

수강하고있는 교육원, 학은제 사이트  문의해도 충분합니다.

이번에 플래너없이 진행했는데 오히려 점수가 더 잘나왔네요.

플래너를 끼고 하면 심적으로는 안심이 되나,

까고보면 실상 큰 도움은 안돼요ㅋㅋㅋㅋ

플래너 없이도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