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야옹이레이크 탑재한 2022 말고 엘더레이크 탑재한 신형 모델이 나옵니다.

 

 

마참내 논글레어 화면을 채택했으며, 밝기가 50니트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실내에서 쓰기에 부족함은 없네요.

얼굴이 비치는 끔찍함을 참지 못하고 2021 그램에 AR필름 붙여쓰고 있는 제 입장에서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출처 : LGE.com 16Z90Q pc manual

 

외장그래픽 옵션은

MX570A, RTX2050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인텔 아크 A370이 1650수준이라고 했던가요?

370도 아니고 350에 M이 붙은 갤럭시북 프로2는 벤치마크가 해봤자 MX450 수준이라는데 삼엘대전에서 그램의 압승이 되었군요. 외장그래픽 옵션에 따른 무게 증가 억제는 삼성이 좀 더 나을지 몰라도 그쪽은 아직 16:9니까요.

 

 

옵션 선택 시 배터리가 10Wh, 무게가 1kg정도 증가합니다.

 

16인치 기준 1199g/1285g 라고 하네요.

내장그래픽 기준 2021/2022 대비 1190g에서 9g 더 늘었는데 디스플레이 차이일지 혹시라도 팬을 하나 더 넣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자 같긴 하네요.

 

 

램은 LPDDR5입니다.

 

충전용량은 여전히 65W고요.

 

 

앨더레이크 기본 tdp가 28w, 맥스가 64w인데 만약에 외장그래픽 모델이 투팬으로 쿨링을 어느정도 해결했다면,

발열로 인한 제한보다 전력제한이 먼저 오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1240p가 긱벤치 싱글 스코어 1650, 1280p가 1780까지 뽑는다는데 그램 점수 올라온 거는 기존 대비는 높아도 좀 실망스러운 수준이네요.

 

 

 

 

참고링크에 의하면 가격은 내장 220 외장 240이라고...합니다... 

얘는 언제쯤 130으로 떨어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