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12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무려 27년간 방송된 KBS 2TV 토요명화 

과거 토요일하면 생각나는 방송 중 하나였고 

KBS 간판프로 중 하나로 거론되곤 함 

90년대만 하더라도 방영작에 따라 

시청률이 3~40%에 육박할 정도였다고 함 

광고가 많이 붙어 가성비 甲이였다고 전해짐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영화 편성을 

케이블 채널이 주도하면서 시청률이 수직하락하기 시작

 

 

 

2TV다 보니 광고 매출 감소 등이 가속화되면서 

2005년 겨울연가 재방 등으로 변칙편성됐다

폐지 논란이 일면서 7000명이 반대 서명하는 등 

거센 시청자 항의로 재개되면서 우여곡절이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시청률 하락을 견디지 못하고 

2007년 11월 리딕을 마지막으로 종영 

 

커뮤에서 8~90년대생 추억팔이 떡밥 올라올때 

 

 

디즈니 만화동산과 함께 소재 중 하나로 자주 거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