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탄생하고, 사냥을 하기 시작한다

슬라브족은 원시적 문명을 탄생시켰고

곧이어 노르만족의 침공이 시작된다

그와 함께 시작된 기독교의 전례. 민중들은 이제 권력에 복종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얼마 못가 이루어진 몽골의 습격. 민중들은 연약했고 저항하지 못했다

이제 러시아는 몽골타타르의 멍에아래 살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 못가 모스크바대공국이 그들을 몰아내고 절대자의 자리를 차지한다. 그러나 지배층이 바뀌었을뿐 민중들은 여전히 같다

이반뇌제의 집권과 공포정치

이반 뇌제가 자신의 유일한 혈통을 죽이는 바람에 로마노프왕조가 그빈자리를 채운다

표토르 대제와 그의 해양정책. 러시아는 급격히 발전했지만 500년전이나 지금이나 러시아 민중의 삶은 여전히 같다

예카트리나 여제와 군인들

잠시"민중의 황제"나폴레옹이 로마노프의 빈자리를 차지했지만 그에게도 러시아민중은 그저 "슬라브"족일뿐이다

뒤이어 등장하는 여러 차르들 철마가 다니고 산업혁명이 시작된다

중간에 민중들중 각성한 이가 폭탄을 던져 암살하기도 하나 여전히 대중들은 깨어나지 못했다

러시아제국은 성장해 제정의 1%는 이제 서구의 어느 대귀족들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으나 대다수 99%는 최악의 수준으로 삶을 영위한다

그러면서 영상속에서 빨라지는 배경음악과 일차대전,피의 일요일,러일전쟁이 일어나며 민중들의 발걸음 속도가 빨라지다 결국

 

500년간 배경화명에 그쳤었던 민중들이 각성하며 로마노프왕조를 뒤엎고 드디어 배경이 아니라 주역으로 떠오른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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