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솔은 작년에 이미 장기부상 끊고 여름에 시즌 아웃

올해도 비슷한 장기부상으로 끝났고 ㅋㅋ

21년에 박준혁이랑 번갈아 나올 때만 잘했는데

메디컬에 분명 하자 있는 선수를 3년씩이나 박는 것도 레전드네

육성 여부를 떠나서 최봉진 조성빈 둘로 돌리는 건 좀 무리임

안준수 들어와도 22세 카드 없어서 조성빈 교체는 계속 할거고

승민이는 실질적 에이스로 급부상할 것 같은 시즌이었는데

발디비아한테 묻힌 감도 있고 올해 영 축구에 집중을 못하는 모습

부산에 혹시 라마스가 나가나? 그러면 얼추 아구가 맞는

이적이 될 수도 있겠다 라마스보단 0.5칸 앞서서 플레이하지만

전형적인 2선 왼발잡이 공미고 종종 천재성이 보이는

킬 패스와 슈팅력이 압도적. 작년에 전남 임대와서 쏠쏠했고

올해 2억에 완전이적조항넣어서 데려왔는데 골키퍼랑

바꾸면 좀 아깝긴하네 ㅜㅜ

빌드업이 좋은 안준수 전남 오면 무조건 넘버원 키퍼인건 기정 사실이고.

난 이 팀 중추적 포지션들은 전부 갈아엎어야한다고 생각

하나둘 맞춰가려면 출혈은 어쩔 수 없나봄

 

시즌끝나고 악성재고 테크타던 계약 종료자 늙은이들 전부 치웠으면 하고

발디비아도 10억이상 지르는 팀 있으면 팔아라

매해 새판 짜기 들어가는거 지겹지만

이 팀은 붕괴 수준이라 뼈대부터 재건공사 들어가야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