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49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이관우는 “선수 시절 나에게 반쪽짜리 선수라는 말을 많이 했다. 체력적인 부분, 플레이적인 모든 면에서 그랬다'면서 '또 부상 때문에 매 시즌 힘들었는데, 당시에는 조금 아파도 그냥 참고 뛰었다. 그러다보니 더 큰 부상을 초래했는데, 그때 당시 몸 관리를 잘하지 못한 게 후회되기도 한다”고 돌아봤다.

 

싱가포르에서의 삶은 이관우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2010년 수원삼성과 재계약 실패 후, 낙지전문점을 개업하며 축구계를 영영 떠날 생각까지 했던 이관우는 축구 지도자로서 목표를 새롭게 잡았다. 지난 15년의 선수 생활을 그래프로 그렸고, 앞으로의 지도자 계획까지 철저히 준비했다.

 

이관우 감독은 '싱가포르에 있을 때 수첩에 몇 살 때는 어느 위치를 목표로 할지 인생 그래프를 미리 그려 놓았다'면서 '만 45살일 때 대학 무대에 있어야 한다고 계획했다. 짧은 지도자 생활일 수 있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고 있다. 빠르게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을 7위로 마무리한 청주대는 죽음의 조라 불리는 U리그1 1권역에서 올해 4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친구 같은 지도자가 목표라고 밝힌 이 감독은 “선수들이 지도자를 어려워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나도 편하게 선수에게 다가가려 한다. 지도자와 선수의 친밀한 관계가 좋은 성적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kfa.or.kr/layer_popup/popup_live.php?act=news_tv_detail&idx=25385&div_code=news&check_url=bGF5ZXI=&lang=KOR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진📸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647
공지 안내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45
공지 System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31
375788 생활용품 11번가) 스카이 진동클렌저 클렌징 각질정리 피부마사지 9,900원 newfile 2025.05.21 92
375787 이슈 ‘서울가요대상’, 아이들-영탁-하츠투하츠 2차 라인업 공개…오늘 티켓 판매 시작 newfile 2025.05.21 28
375786 유머 현재 너무 동안이라 난리난 예지원 엄마 file 2025.05.21 129
375785 유머 SKT 위약금 재점화... 법조계 불가의견 file 2025.05.21 135
375784 유머 엘리트 여대생이 60대 할배와 마약 SEX file 2025.05.21 131
375783 유머 한국으로 역이민오는 미국 한인들 file 2025.05.21 141
375782 유머 여자 노산이 장점도 있지 않아? file 2025.05.21 136
375781 유머 집앞에 연예인 왔다고 해서 1열에서 구경 중 file 2025.05.21 140
375780 유머 단독 ] 트럼프, 멜라니아 여사와 리벤지 포르노·딥페이크 범죄 대응 법안 서명 file 2025.05.21 135
375779 유머 단 1개의 영상으로 구독자 130만에서 27만으로 떨어진 유튜버 file 2025.05.21 139
375778 유머 남자가 뭔가 변하고있는걸 눈치챈 여초커뮤 file 2025.05.21 137
375777 유머 물로 설명하는 호텔경제학 file 2025.05.21 127
375776 유머 [단독]국내 최초 상업용 ESS, 10년만에 셧다운 file 2025.05.21 131
375775 유머 하사임관으로 인생이 망했던 한 선임 이야기 file 2025.05.21 127
375774 유머 홍콩서 30명 사망…잠잠하더니 중국 이어 태국도 코로나 재확산 2025.05.21 128
375773 유머 19) 700 만원에 왕대접 받을 수 있는 천조국 섹수투어 file 2025.05.21 126
375772 유머 대기업 비서가 2년만에 그만 둔 이유 file 2025.05.21 130
375771 유머 속보) 청년층 결혼 긍정 인식 대폭 증가 file 2025.05.21 139
375770 유머 공익 남친이 부끄럽다는 여자친구 file 2025.05.21 135
375769 유머 교사들이 교실에서 성관계 하다가 학생이 목격 2025.05.21 138
375768 유머 일본인만 가지고있는 유전자 ㄷㄷ 2025.05.21 132
375767 유머 가족, 친구 사이에 여행 중 절대로 하면 안되는 말 2025.05.21 131
375766 유머 네이버웹툰 보고 비트코인 투자해 집 산 사람 2025.05.21 135
375765 유머 남녀 데이트 비용은 7:3이 적당하다는 여자 file 2025.05.21 136
375764 유머 얼공안한 여 스터디 반캠 실수 사건 file 2025.05.21 141
375763 유머 [속보] 경찰, '중국 간첩 99명' 보도한 스카이데일리 기자에 구속영장 신청 file 2025.05.21 132
375762 유머 안정환 가족 완전체 근황 file 2025.05.21 142
375761 유머 여친 몸매 위해서 희생하는 남친 file 2025.05.21 125
375760 유머 흑화한 번따남 file 2025.05.21 136
375759 유머 청년세대의 감성으로 "국민연금" 홍보 나선다 file 2025.05.21 1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527 Next
/ 1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