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규모에 대한 판단이나 인재기용은
부친인 선조도 잘못한게 많으니 할말은 없겠지만
일단 전황판단 해서 제대로 도망간
선조랑은 비교할 거라는게 없고
형이자 선왕께서 상황판단 엉망으로 해서
선택지가 얼마 없던건 크긴함
강홍립 투항시켜서
정예병 날려먹고
제대로 처벌로 안하고 넘어가니
그게 중립외교로 포장이 되는거고
전후 회복도 안된상황에서
궁궐에 열광해서 서북지역 방어예산까지
보수공사에 끌어다 썼는데
인조가 무능한거랑 별개로
저 상황에서 뾰족한 답이없긴 함 ㅋㅋㅋ
순화해서 다시 적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