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공화국
알렉산드로 루카셴코
이번 프리고진-푸틴 사이의 회담을 중재했던 양반인데
1994년 벨라루스 공화국 성립 이후 쭉 대통령을 해먹었던 양반이라
오죽하면 별명도 '유럽 최후의 독재자'임.
위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폴란드와 러시아 사이에 껴 있는데
루카셴코 이 양반이 친러성향이 강해서
폴란드는 러시아-벨라루스 방면에 대규모 기갑 사단을 깔아둠
푸틴을 뛰어넘는 부정 선거로 시민들의 불만이 크고
아예 저항군까지 조직되어 있는 상태
망명자들로 구성된 포호니아 부대가 폴란드에서 훈련을 받고 있음.
모쪼록 벨라루스와 러시아에 민주주의가 자리잡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