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교 강사(38), 모르는 여고생 미행...엉덩이 움켜쥐고 전철 타고 집 앞까지 쫓아다니다 (6월 26일 기사)
미용전문학교 강사인 남성이 모르는 여고생의 엉덩이를 움켜쥔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차량에서 내리는 아베 용의자(도쿄 고마쓰가와 경찰서, 26일 오전 7시 40분경).
미용전문학교 강사인 아베 켄지(阿部賢治) 용의자(38)는 지난 5월 도쿄 에도가와구 여고생의 집 현관 앞에서 엉덩이를 움켜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시청에 따르면 아베 용의자는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여고생을 발견한 후
10미터 정도 뒤에서 걸어와 같은 전철을 타는 등 45분 동안 따라다니다가 추행 후 여고생이 비명을 지르자 도망쳤다고 한다.
아베 용의자는 "틀림없다"고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
아키하바라에서 맘에 드는 여고생 발견 후 에도가와구 피해자 자택까지 45분 동안 지하철 등으로 쫓아가다가 현관 앞에서 엉만튀 ㄷㄷ
근데 일본 대단하네 미성년자 성추행도 강력범죄라 그런가.. 이 정도도 공개하나..? 싶은데 바로 공개해버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