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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자신이 자동차 광고를 찍지 않는 건 바로 팬들이 자신이 나온 광고의 자동차를 사기 때문이라는데 이런 거 보면 광고주가 누구보다 좋아할 광고 모델이긴 하지만 임영웅 입장에서는 팬 분들이 부담을 느낄 게 뻔해서 그 이후로는 한 번 찍은 적 있던 대기업 자동차 광고는 다시는 안 찍고 팬들도 사도 부담없는 제품의 광고만 찍는다고 한 걸 들었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남자는 임영웅 여자는 송가인의 투톱 체제로 가는 거 같은데 두 분 다 승승장구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