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졸자들이 대졸에 적합한 일자리가 없어
손가락만 빨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예능의 트랜드를 주도할 수 있는
한 아저씨가
대학나와 취업안되는 청년들은
시골로 가서 농사지으라는 얘기를 한다.
그리고 나서 중국예능 근황
바로 젊은 연예인들 데려와서 농사짓는 예능 나옴.
6시 내고향 리포터처럼 잠깐 농사일 맛만 보고 돕는게 아니라
저기서 숙식을 해결하고 직접 농기계 몰고 농사지음.
그런데 효과음까지 한국예능 그대로 카피하는 중국예능보다
의외로 재밌음.
당에서 시키는 거기 때문에
웃기려고 딴짓을 안하고
진지하게 농사지음.
어떤 느낌이냐면
연예인들이 초보농부로써
진지하게 농사짓는
v-log나 다큐같은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