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30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20230725billboard.png 빌보드 65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정국 HOT100 1위 과정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이 개편된 빌보드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를 달성한 배경에 대해 알아보자.

 

 

 

 


미국.jpg 빌보드 65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정국 HOT100 1위 과정

우선 Seven은 발매 직후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1위로 진입하게 됐는데, 방탄소년단의 커리어하이 시점이었던 Dynamite나 Butter도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임

 

 

 

 

 

평소 방탄소년단이나 다른 케이팝 곡들은 스트리밍이 비교적 약세였는데, 세븐은 스트리밍 성적이 좋다보니 1위를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음

 

 

 

 

그런데 지난주 빌보드 차트 집계 기간이던 7월 19일 경 미국 내에서 큰 사건 하나가 터짐

 

 

 

 

 

 

_khCnTO3v3qGumN8GU9W90teX-t9IhdbH4EwVs8NJO2CLQCrtNQkpLRgOQXXWTUMIak6Y-I7DE6vaPFfElHJyKp4QH_uQ03IEa2PYQ2ezwj7fy8lGKZgD_tyR1zyFiX_ftvJBQDMd1SLVMCNwLfu_FFk-UYCb3BVGZvfKnJWo_I.webp.ren.jpg 빌보드 65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정국 HOT100 1위 과정
이 분은 미국의 컨트리 가수인 '제이슨 알딘'이라는 분이신데 이 분이 7월 14일에 게시한 <Try That In A Small Town>이라는 곡의 뮤직비디오가 인종차별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이유로 미국 방송국에서 보이콧 당함.

 

 

 

 

 

 

 

 

그러나 컨트리 음악을 즐겨듣는 보수적인 백인층들은 이같은 조치에 반발했고, 제이슨 알딘 본인도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함

 

 

 

 

Screenshot_20230725_040509_Samsung Internet.jpg 빌보드 65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정국 HOT100 1위 과정

그러던 와중에 트럼프가 직접 이 가수를 샤라웃해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남 ㅋㅋ

 

 

 

 

미국 공화당 지지층과 컨트리 음악을 즐겨듣는 백인들은 이 가수를 지지하기 위해 Try That In A Small Town의 음원을 다운로드하기 시작했고 거의 사회운동처럼 확산됨

 

 


Screenshot_20230725_044521.jpg 빌보드 65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정국 HOT100 1위 과정
 

그래서 평소 대중성을 상징하는 스트리밍보다는 구매력을 상징하는 세일즈에서 압도하며 빌보드 1위를 찍어왔던 방탄소년단이 오히려 스트리밍은 이기는데 세일즈에서 개털리는 상황이 됨

 

 

 

 

2곡은 놀랍게도 빌보드 포인트 예측에서 307점으로 동점을 기록하며 빌보드 예측 계정들도 예측을 포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함

 

jungkook-20230725-040115-000-resize.jpg 빌보드 65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정국 HOT100 1위 과정
 

그렇게 이번주 빌보드차트는 빌보드 65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1위 경쟁으로 남게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이번주는 정국의 Seven이 승리함

 

그러나 다음주 빌보드 차트는 Try That In A Small Town이 1위하게 될 거란 예측이 지배적임

 

 

 

 

힘겨운 경쟁을 통해 가까스로 1위한 세븐을 들어보도록 하자

 

 

다운로드.jpeg.jpg 빌보드 65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정국 HOT100 1위 과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슈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8 file 2024.11.04 26009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80
379356 유머 이민정이 예능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자 당황했다는 신동엽 newfile 2025.06.14 30
379355 생활용품 볼륨 스트레이트 웨이브 음이온 고데기 newfile 2025.06.14 892
379354 비오는 지역 있어? 1 new 2025.06.14 64
379353 유머 러시아 모델 단골식당.jpg new 2025.06.14 71
379352 유머 봉지욱 기자 - 얼굴 까고 질문도 못하는 게 기자냐. 브로커지. new 2025.06.14 66
379351 유머 물건 살때 반드시 명심할 것들 new 2025.06.14 60
379350 유머 선생님으로 섭외당해서 출석부르는 김장훈 new 2025.06.14 82
379349 유머 와들와들 미국이 북한을 공습하려한 사건  new 2025.06.14 66
379348 유머 펌] 백해룡 마약사건 정리.jpg new 2025.06.14 68
379347 유머 일본 국회의원 식당 정식 vs 후쿠오카시 초등학교의 급식 new 2025.06.14 66
379346 유머 일본녀들이 바람을 많이 피는 이유.jpg new 2025.06.14 72
379345 유머 테슬라 갤 감시모드 대참사.jpg new 2025.06.14 71
379344 먹거리 아이허브 35% 폭탄세일한다!! 덬들아 newfile 2025.06.14 1791
379343 유머 헐리웃 배우 과거와 현재 new 2025.06.14 68
379342 유머 유통기한 철저히 지키는 백종원 new 2025.06.14 70
379341 유머 여름 시간대별 소음 특징  new 2025.06.14 82
379340 유머 자기를 내향인이라 착각한 외향인  new 2025.06.14 83
379339 유머 테무에서 산 마늘 놀이기구  new 2025.06.14 66
379338 유머 이번 이스라엘의 이란 지휘관 암살 수준  new 2025.06.14 70
379337 유머 중국인이 한국인여성 살해.. 이유가 고작 '물달라'  new 2025.06.14 73
379336 유머 일본인이 본 한국인 평균 취업나이  new 2025.06.14 75
379335 유머 일본 국회의원 식당 정식 vs 후쿠오카시 초등학교의 급식  new 2025.06.14 66
379334 유머 이란 핵무기 개발 과학자 12명 중 10명 사망 확인  new 2025.06.14 77
379333 유머 로마가 야만인 용병을 고용한 이유 new 2025.06.14 67
379332 유머 이스라엘 텔아비브 국방부 본부를 타격하는 이란 미사일 new 2025.06.14 76
379331 유머 이스라엘 초근접 미사일 피격 장면  new 2025.06.14 69
379330 유머 비계 90% 삼겹살 후기들  new 2025.06.14 69
379329 유머 34년차 산부인과 의사가 말하는 태교의 진실  new 2025.06.14 70
379328 유머 현대차 노조교육 근황 new 2025.06.14 70
379327 유머 힐링을 모르는 한국인들 ㅋㅋㅋㅋㅋㅋㅋ new 2025.06.14 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646 Next
/ 1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