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법보신문
여가부측의 요청으로 120명 스카우트 인원 수용 가능한지 물어봄. 봉선사는 당연 수용
이를 위해 종무회의를 소집하고 템플 스테이 중이던 이용객들에게도 양해를 구해 퇴방한 뒤 식사 전통문화 체험등 관련 준비를 착실히 마련함
그런데 3~4시간 후 여가부 "아 님들 착오임. 거기 안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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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 관계자 "정부의 컨트롤 타워 부재를 절감한다"
이처럼 정부의 오락가락 행정에 조계종 총무원 측은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대회가 원만히 회향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함.
출처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448